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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s Opinions

상승과 하강/슈프림 러브

산에 올라가는 것은 힘이 든다. 왜 올라가는지 모르고 올라가면 더 힘들다.

그런데 가다가 내려가보면 왜 올라가는지 알 수도 있다. 올라가다 보면 더 높은 산이 보인다. 이제 오백미터 왔는데 팔천미터 가야한다. 아득하다. 구름때문에 간다. 내려가보면 힘들어도 올라가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언제나 가장 좋은 것을 먹어보면 그보다 못한 것을 먹었을 때 위계를 분류할 수가 있어지기 때문이다.

가장 어려운 산에 올라가면 죽을때까지 못 올라가도 대강 정상이 보일락 말락하는 풍경이라도 볼 수 있다.

꿈에 나는 스위스의 루체른역사에 있었다. 그 역은 아주 작은 간이역이었고 사람도 없었다. 게시판이 하나 붙어 있고 나무의자 하나 있었다. 갑자기 예수님이 엄청나게 큰 돈후한 얼굴로 간이역 전체를 덮을 정도의 크기로 얼굴만

등장하였다. 내가 살면서 본 그림속 예수님은 다 아름다운 미남자였는데

이 꿈에 나온 예수님은

무시무시한 엄위와 공포스러울 정도의 압도적인 권위를 지닌

거대한 보라색 얼굴의 예수님이었다.

입술이 너무너무 두껍고 크고 얼굴 전체에 입술이 가장 강조된

예수님의 머리가 조그만 간이역 게시판위에 두둥 떠 올랐고

게시판에는 한 가득 글씨가 써지면서

내가 살아오며 겪은 모든 일들의 원인과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등등이 쭉 떴다. 그런데 일단 기억이 안난다.

그걸 본후 간이역의 나는 아….하고

모든 일이 다 이해되었다.

이것은 분명 예수님의 이미지이지 예수님자신은 아닐 것이다. 나는 본 적이 없으니까.

본 사람들은 한결같이 최상의 미남자라고 했다. 보니까 미남자의 기준도 제각각이어서 자기들 기준의 미남으로

나타나시는 듯 했다.

여튼 나는 예수님을 본 적이 없고 그러나 꿈속의 그 분은

돈후,라는 단어로밖에 설명할 수 없었다.

무섭고 엄위로우신 분.

시퍼런 보라색. 너무나 보라색이다 못해 금색이 돌정도로 청동색이 도는

무시무시한 예수님의 얼굴이었다.

도저히 잊혀지지 않아서 그것을 그림으로 그려두었는데

아무래도 그 얼굴을 재현할 수 없다. 그것은 유화에 템페라 에그쉘광을 넣어야 될까 말까이다.

여튼 그 뒤 오년후에 나는 내가 봤던 예수님과 근사한 그림을

발견하였다. 박생광이라는 화가의 그림속 부처하고 너무나 닮으신 것이었다.

그 꿈을 꾼지 근 8년째인데 여전히

게시판속의 말이 기억이 안나고 (아 그것만 알면 내 인생은 게임끝인데)

그 얼굴은 그릴 수가 없고

박생광의 그림은 국립박물관에 있거나 아원미술관인가…에 있고

그러하다.

여튼 그 스위스 루체른 체르마트 역사에 등장하신 예수님은

상상할 수 없는 높이의 산이라는 게 존재하는데

등산 좋아하냐? 라고 젠틀하게 물으셨을리는 없고

도대체 그렇게 두껍고 무시무시한 입술의 정체는 무엇인가

등산에 대한 글을 읽으니 또 떠오른다.

book of love

You are a very badly written book

No pictures pleasing to the eyes

Your book keeping endless

with numbers you don’t understand yourself.

Some pages torn apart after a few bitter occasions and you didn’t even think of restoring them.

Do not say you were young and lonely ;

we had all fair share of such sorrows

no one but you dashed to the limit so unflinchingly and made record.

Now all is said and stated before thine

crystal court,

let us pray

oh Lord please help us to write a good book of me from now on.

And make those stained pages white and empty like a white veil

So that we remain your good children

And that in the end we become indestructable books written in your letters from eternity.

  • Lee Sung Won 2022

애덕의 문제

왜 애정이 부족하다는 말을 듣는가? 사람은 빨강파랑노랑의 구성물인데

대체로 파랑이 많은 이는 진실에 방점을 두기에 진실을 말해주는게 사랑인 줄로 안다. 팩폭=사랑 인것이다.

빨강이 많은이는 겉보기에 애정과 배려가 넘치고 실제로도 그러하지만 때로

너무 사랑을 주기에 사랑이 고갈되기 쉽고 남도 자기처럼 자기맘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애걸복걸을 하는 경향이 있다.

노랑이 많은 이는 지혜롭고 현명하며 절도가 있지만 지나치면 너무 자만하고 발전이 없는 우물안 개구리로 살기 쉽다.

파랑과다는 빨강부족을 극혐하고 노랑과다는 파랑을 내심 만만히 본다.

살면서 얼마나 부족한 색을 보충할수 있는가?

그건 잘 되지 않는 일이다. 원자를 둘러싼 전자들의 전자가였나 그 숫자에 따라 같은 궤도에 노는 놈들이 모여놀듯

인간도 퍼렁이끼리 놀기 마련이고 퍼렁이안에서도

퍼렁도 순도 백의 시퍼런 크로마틱블루가 있는가하면

희미한 아쥐르 블루도 있는듯. N은 나에게 세부에서 찍은 사진을 준 적이 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N의 색깔이 바로 그 세부의 희미한 하늘색이 아니었을까? 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 N은 하늘에 떠 가는 구름처럼 돌아다니면서 가만히 있지를 못하는 성정의 사람이기도 했다. 물은 여기저기로 흘러다니면서 만물을 적시는 것이니까 뭔가 공급계통의 일을 하는 게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백야, 라는 소설 제목으로 사업계획서를 써서 나에게 보여주었는데 참 비현실적인데 굉장히 현실적인 척을 하는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여간 자신이 속한 그 궤도를 이탈해서 원자핵쪽으로 한 칸이라도 옮기려고 할 때 말그대로 퀀텀 립의 개고생..이 필요한 듯 하다. 헤라클레스가 마굿간 12년간 치우는 이 개고생을 해야만 뭐하나 떨어지는 것이다.

즉 자기하고 너무나 안 맞는 짓을 해야 만 그 한 칸을 올라갈 수 가 있는 것인데

이 한 칸을 올라가기 위한 에너지의 총량은 너무나 엄정하게 정해져 있어서 어떻게 애걸복걸을 하든 어떻게 좀 빽을 써보든 할 도리가 전혀 없다. 그것은 온전히 눈물과 땀과 개고생과 망신과 업수이여겨짐의 엄정한 총량의 법칙에 따라 합당한 정량을 채워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혼자 해야 한다. 엄마도 남편도 애도 선생도 애인도 대신해줄 수 가 없다. 헤라클레스가 명색이 신의 자식인데 아버지 챤스 일도 없었다.

여튼

퀀텀 립을 위해 나름 동분서주하던

여러 어시들을 만나보니

1)국제고-외국대: 금융 혹은 바이오 혹은 GAFA계열에 취직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 절반 이상은 그렇게 될 것 같다.

2)일반대 -명문대 출신들: 엉뚱하게 의대-이공계-서카포유니스트 지방의대까지 돌고 돌아 남은게 인문대학생들인 것 같다. 그런데 또 이렇게 보기도 애매한게 한의대 붙고 연대 문과를 간 사람도 있으니 입시제도가 극히 어수선해서 뭐랄까 무국적이종경기에서 승자가 된 사람들이 일단 일반 명문대에 들어가긴 하는 것 같다. 근데 이과니 문과니가 아무 의미가 없다. 모두다 영어는 다 잘하고, 뭐랄까…결국 귀찮은데 그냥 참고 하느냐, 아니면 귀찮은데 안하고 대강 주는 밥이나 먹고 살자, 라는 선택의 문제로 열심히 사냐 마냐가 결정되는 것 같다.

3)일반 인서울 학교출신이 아닌 사람들: 무슨 학교와 과를 나왔는지가 아무 의미가 없고 차별성도 없고 특성도 없고 별 능력의 변별점이 없다. 대학이 너무 많은 게 문제인 것 같고 그런데 의외로 이런 친구들은 애초부터 대기업 면접까지 갈 수도 없다는 걸 뼈속까지 인지하고 있어서 각개전투로 뭔가 굉장히 잘하는 비기가 하나씩 있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크게 성공하는 사람들중에 이런 사람들중 비기를 갖춘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ex)노래를 엄청 잘함/술을 잘 팜/옷을 많이 사봤음 등등등….)

대체로 이십대까지는 부모 자기 학벌로 자신의 존재감이 자동증명되니까 이 순서대로 영원히 삶이 계속될 것 같다고 느껴진다. 하지만 절대로 그렇지가 않다.

여튼 칠십오세를 넘어간 존경하는 P사장님이 내게 말하신 명언중 하나

“육십넘어가면 다 쓸데없어. 지가 장관이었으면 뭐하고 교수였으면 뭐할 거야! 늙으면 다 똑같아. 웃기고들 있어!”

이 분은 명언제조자셔서 나는 이십년간 그분을 가끔 뵐때마다 수첩에 그분의 명언을 기록하며 잊지 않고 금과옥조로 삼아왔다. 예를 들면 클라리넷을 가르친다고 말씀드리자 “그딴거 해봐야 소용없어! 한국에서 오케스트라 나이먹고 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다고 그런걸 왜 가르쳐! 그냥 맨몸으로 하는 춤이나 가르치든가 피리나 불라고 해 혼자 해도 되는거.”

지나고 보니 이 말씀이 맞았다. 어린 시절 남자친구처럼 똘방진 비브라토를 만들어내고 이런건 뭐 바라지도 않았는데 삼년이나 가르쳤는데 중학교 첫 음악시험에서 그 잘난 지브리 스튜디오 노래 하나 못 부는 걸 보면서 맙소사…….돈아깝노….

라고 말했다가 눈물까지 흘리던 엘! 여튼 어느 학교를 나왔느냐로 잘난 척하고 좌절하고 이러기에 인생은

생각보다 길다는 것이다. 학벌주의가 뼈속까지 스며든 사회에서 살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목에 힘들어가거나 힘빠지거나 하는 일을 많이 겪겠지만 사십년 지나보면 뼈건강이 우세한 자가 가장 부자고, 풀빵장사를 하든 가스를 캐서 팔든 여튼 먹고 사는 기술 하나를 갖추고 아담하게 사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고, 뭐 그렇다는 정말 노친네같은 사실들을 확인하게 된다.

여튼 최초에 빨강으로 출발했든 파랑으로 출발했든 노랑으로 출발했든 가야할 길은 모두 똑같이 정해져 있다.

다만

퍼렁이 지나치면 교만과 혐오로 치닫고 고립과 좌절의 지경에 이르니

붉은계통의 사람을 만나든지 붉은걸보든지 먹든지 하여간에 중화의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마이클 오비츠가 왜 그림을 보며 피로를 잊었는가. 바넷 뉴먼의 뻘겅이는

굉장히 강력하기 때문이다. 똑같은 빨강으로 그림을 그려도 화가의 수준에 따라서 전혀 다른 그림이 되는게

나는 정말 신기하다고 생각한다.

같은 물감인데 완전히 다른 에너지를 방사하는 것이다.

반대로 불이 활활 타는 사람이 어떻게 하면 가장 깊은 파랑을 갖출 수 있는가?

나는 이런게 가끔 궁금하다.

내가 아는 가장 보라색 사람은 이미 죽어서 하늘에 있다.

그녀의 색깔은 연보라였다.

Common People Pulp – 펜슬스커트

자비스 코커-그는 누구인가?

200*년 런던에서 나의 어시로 일하던 J는 나를 거의 죽일 뻔 했는데 그녀는 영어를 잘하고 예쁘고 또 순수하고 등등의 이유로 나의 말도 안되는 초낙점을 받아서 나의 부하직원으로 뽑혔는데 (당시 나는 이십대후반) 뭐 알고보면 여자애들끼리 소꿉놀이수준의 경영이었다. 여튼간에 그녀는 생긴것과 달리 일을 열심히 하지 않았고 영어를 잘하긴 했지만 책은 위니 더 푸우 수준의 책들만 좋아하는 미국 중학생정도를 고용한 느낌이어서 실제로 나의 일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았다. 키도 나보다 훨씬 큰데 언제나 애교있게 일을 나에게 미루어서 이주간의 데드라인을 준 어떤 프로젝트를 못했다고 뭐 종알거리는데 나는 화를 내느니 걍 내가 두시간이면 하니까 하고 말자 뭐 이런 식이었다. 여튼 열혈 기독교인이었던 그녀는 나하고 런던출장에 갔다가 서점 구경하고 온다더니 안들어왔다. 새벽 2시까지 연락이 없자 나의 피는 타기 시작했고 만나본 적도 없는 걔네 부모님에게 뭐라고 말을 해야 하나 등등 너무나 괴로워하며 경찰에 신고를 했다. 그리고 경찰도 못 찾을 경우에 대비하여 세인트 마틴에서 유학중이던 친구 J를 불러서 도움을 청했다. 엘레펀트 앤 뭐시기 동네에 여친과 살던 그는 달려와서 런던에서 실종되는 애들을 잘 찾기로 유명한 한국 신부님께 연락을 취했다.

호텔방에서 같이 무슨 줄리안 반즈의 텍스트를 갖고 전광판으로 텍스트 아트를 하고 있다는둥 그의 usual한 문화적 꼬시기 멘트가 전혀 귀에 안 들어올 정도로 나는 심각한 상태였다. 아니 멀쩡한 25세의 처녀가 나를 따라서 출장왔다가 죽는다면 이게 무슨 평생갈 트라우마가 될 것인가!!!! 여튼 경찰이 와서 나에게 정말 해크니 사투리로 정말 말로 못할 병신같은 질문을

극히 점잖게 했고 “그녀가 성적 비행행위에 연루될 가능성이 있습니까?” “그녀가 마약이나 기타 환각제에 의존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런 말같지도 않은 질문에 따박따박 답을 하고 그는 받아적고 등 호텔방에서 이러고 있자니 대체 동방예의지국…에서 온 우리를 뭘로 보는 건가 등등의 말도 안되는 울화와 짜증이 올라왔지만 일단 애를 찾아야 해서 차근차근

절대 그런 일은 없고 걔는 특히나 열혈 기독교라 그런 일은 네버 에버 없다..라고 단언했다.

대략 20대후반으로 보이던 백인 영국인 경찰(북부출신일 것 같아)은 나에게 말했다.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나는 단언했다. “아뇨. 얘는 그런 쪽하곤 아무 관계 없어요 내 보장함다.”

경찰은 나에게 “런던에 처음 온 여자들중에 하룻밤 사랑을 나누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너무 지나친 걱정은 하지 말라. 우리도 계속 찾겠다” 라고 했는데 나는 코웃음을 쳤다. 그런 캐릭이 아님. 니가 보면 암. 마냥 아기 골든 리트리버같은 애라고요.

여튼 J와 나는 두런두런 아무말이나 하며 새벽까지 기다리다가 기절하듯 잠이 들었는데(J의 특장점은 뭐랄까 모든 순간을 꼬심의 기회로 삼는 태도가 배어 있어서 기타 여러 가지 심각한 상황들에 있어서 갑자기 이상한 방식으로 국면전환이 자동으로 되는 뭐 그런 것이었다)

아침 9시가 되자 문제의 리트리버양이 마치 사우나 다녀온 아낙네같이 깨끗한 얼굴로 호텔방에 살그머니 들어왔다.

나는 일단 화가 안났다. 살아온 게 확인됐으니까. 그러다가 이십분 있다가 슬그머니

아니 도대체 뭐냐고 마구 화를 내기 시작했고 그녀는 얼굴이 빨개지면서 다음과 같은 믿기 어려운 이야기를 했다.

워터스톤에서 책보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잘생긴 동양계 남자애가 오더니 인사를 하더니 뭐 영문학의 어떤 계보에 대해서 물어오더라(브라우닝을 아시나요 에밀리 디킨슨에 대해서 어찌 생각하쉐요 블라블라)…그래서 영문학전공인 그녀답게 이야기를 나누었고 급기야 워터스톤 벤치에서 앉아서 도란도란 문명스러운 대화를 나누다가 보니 그가 잘생기고 준수하고 지적이더라. 마침 걸어서 십분거리의 자기 소유의 “저택”이 있다고 하니 가서 커피라도 나누어보자는 제안에, 잠시 경계하였지만 일단 그의 지적인 설레발에 대강 마음이 다 녹은 상황이라 그러마하고 순순히 따라가서 커피를 먹고 스콘도 먹고 집구경도 하고 책구경도 하고 하다가 보니 저녁이 되어 맥주를 권하더라 그래서 술도 못마시는데

맥주를 받아먹더니 얼굴도 빨개지고 등등 하다 보니 어느새 그의 이층 침실에 와 있더라…그래서 뭐. 자기는 순결서약을 했네 이러면서 누워만 있자고 하다가 새벽까지 자냐 마냐로 다투다가 왔다…..그러다보니 아침 7시가 되서 샤워만 하고 왔다. 미안하다.

흠……..

그 언젠가 우리 엄마 아빠도 나를 보면서 이런 기분이었겠지. 그 언젠가 나도 우리 아들넘의 어떠한 사건에 대해 이런 기분이 들겠지. 어이가 없기 때문에

그녀는 내가 화를 낼 모든 기운이 순식간에 사라진 것을 보고 덧붙여 조심스럽게 이렇게 물었다.

“선배 그…몸에 닿지 않고 그…비비고 그래도 임신이 될 수 있나요?”

흠!!!!!!!!!!!!!!!!!!!!!! 야 니가 리트리버야?

이게 무려 200*년에 일어난 일이라는 것이 2022년의 멀쩡한 처녀들에게는 도저히 믿기지 않겠지만 내가 전원일기 드라마를 최근 보니 아니 완전 페미니스트들이 보면 기함할 일들의 연속이구만! 이라 느끼는 것과 마찬가지로

한국사회란 것은 미래와 과거와 현재가 그리고 서양과 동양이 아주 이상하게 짬뽕되어 있는 나라라서

특히나 너무 고귀하게 자란 이런 나의 어시같은 처자들의 경우 연애와 결혼과 육아의 현실을 전혀 모르고 이런 국제급 봉변을 당할 수가 있는 것이다.

출근길에 KINS건물과 SK하이닉스 건물 사이로 타이트한 펜슬 스커트를 입고 멋지게 걸어오는 젊은 여자 두명을 보다 보니

아 역시 펜슬 스커트는 진리여, 라는 감탄과 함께 이들은 우리들처럼 무식하지 않을 것이다. 알거 다 알고 이런 바보넘들에게 당하지 않을 만큼 유튜브가 발달했으니까.

갑자기 펜슬 스커트 예찬론자였던 자비스 코커의 커몬 피플이 떠오르며(이 냥반은 지금 자기를 기념하는 박물관도 갖고 계신 점잖은 오십대로 잘 살고 계심)

세인트 마틴에 다니고 있었기에 와서 그 난리법석을 보고 신고도 해준 J와 아마도 지금은 결혼해서 아마도 다복하게 점잖은 기독교인가정을 꾸리고 있을 거라 생각되는 골든 리트리버 어씨 K가 떠올랐다.

그렇다. 그녀도 그날 펜슬 스커트에 검은 카디건을 입고 워터스톤에 갔었던 것 같다.

“Thirst for Knowledge”라는 주옥같은 가사를 적용하자면 쓸데없는 지식드립에 왜 내가 고생을 해야 한 거냐고.

펜슬 스커트만만세. 자비스 코커 만만세.

Jacob

내가 꾼 여러 가지 중요한 꿈중에 하나는 하늘끝까지 올라가는 계단, 우리 고등학교때의 악명높은 백 계단을 걸어올라가는 꿈이었다. 계단의 초입에 웬 수녀님이 나와서 뭘 그렇게 걱정하냐 기도하며 올라가며 되지! 라고 말해주었는데 그 말을 듣는 순간 꿈속에서 뭔가 불안해하던 것이 일순간 해소되면서 나는 신나게 백계단을 걷기 시작했고 놀랍게도 계단 중간에

재래식변소가 있었다. 그 변소의 문을 열자 아무것도 없이 깨끗한 재래식변소가 보였고 나는 문을 다시 닫은 후 신나게 계단을 올라가는데 계단끝에는 구름들이 있어서 하늘끝까지 연결되어 있었다.

이 꿈을 꾸었을때 나는 천주교신자였어도 전혀 신을 믿지 않았고 거의 무신론자보다 더 무신론적인 인생관을 갖고 있었으며 굳이 말하자면 엔도 슈샤쿠의 검은물에 나오는 여자주인공과 거의 이백프로 일치하는 성격의 인간이었다. 도대체 난데없이 수녀가 왜 꿈에 나왔는지도 알 수 없었다. 왜냐하면 나는 서강대학교에 다닐 무렵 세상 쓸데없는 게 종교인이라고 생각하며 다녔기 때문이었다. 종교인을 믿느니 고다르를 믿겠다, 뭐 이런 식이었다.

이 꿈을 꾼것은 남편을 만난 직후였다. 생각해보면 이것은 아주 개인적인 동시에 미래가 예견된 꿈이었다. 이 꿈에 대해서 나는 대략 13년 정도 생각을 했고, 융학파의 분석가 선생님 두명에게 따로 분석을 받은 적이 있고 그것도 모잘라서 종교계통의 분석가들에게 각각 다른 의견을 구한 적이 있었다. 결국 꿈의 최종적인 의미를 결정하고 어떤 삶을 살 것인가에 대한 결정을 하는 것은 주체인 나, 일 것이다.

그러나 대략 15년이 지나서 다시 한번 알게 된 것은

인간에겐 자유의지가 주어지긴 하지만 그것은 오로지 신에 대한 봉사로써만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나는 나름대로 그 꿈의 의미를 내가 결정하고 그 꿈을 사는 것이 현실의 몸으로 가진 나라고 생각했었고 일종의 방향과 의지를 나름대로 재설정했다고 믿었었다. 2021년까지. 그런데

그것 역시도 나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2021년 10월에 알게 되었다.

모든 것은 이미 다 결정되어 있었던 것이다.

나는 이미 결정되었던 어떤 것을 재현(representation)하는 일종의 그림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림자가 그림자가 되지 않고 태양의 움직임을 벗어나서 살 수는 없는 것이다.

태양을 벗어나서 독자적으로 움직이고자 하는 그림자는 그림자가 아니라 악령이다.

이것은 내가 관념적이고 철학적인 척 하며 멋있게 하는 말이 아니라

실제로 그러하기 때문에 실제로 일어났던 어떤 일

그리고 현행적으로 지금도 벌어지고 있는 “사실” 혹은 “진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다.

언어의 한계때문에 이것을 전체적으로 표현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이것은 본질적으로 체험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가끔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외계인과 의사 소통을 시도하는 과학자들과 같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

언어의 한계를 넘어서는 의사소통, 의지로 소통하는 존재들, 그리고 사실 우리의 모든 현실은

“의지 voluntas”로 창조된 것이라는 것,

우리는 그 의지에 순행하는 작은 톱니바퀴에 불과하다는 것

그리고 그 톱니바퀴라는 것은 전체 기계의 운행에 순행하지 않으면 몹시 불행한 운명을 겪게 된다는 것.

그러나 그 게임은 끝이 나지 않는다는 것. 결국 전체 기계의 부속으로 순행할때까지 여러번의 기회가 다시 주어진다는 것.

하지만 인간의 몸은 한정판이기때문에 수명이 다할때까지밖에 게임시간이 없다는 것.

놀랍게도 환생이나 재시작의 기회는 없다는 것.

그것은 거짓과 미혹이라는 것-무한히 자유롭기 때문에 무한히 아무거나 다 해봐도 결국 카르마의 법칙에 따라서 나쁜 짓을 하든 선한 짓을 하든 우주쇼의 일부에 불과하다는 것은 악마놈의 정교한 거짓말이라는 것-

기회는 지금밖에 없고 사실은 우리는 시간이 정해진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이기에

모든 move에 대해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

을 알게 되었다.

언어의 끝에, 언어로 존재하는 세계의 끝에

혹은 세계의 밖에(세계라는 것의 안과 밖이 없지만)

알 수 없는 것이 실재한다는 것을

지식이 아니라 체험으로 알려고 노력해야 한다.

인간의 절멸과 무수한 멍청이짓을 멈추려면

그방법밖에 없다.

DREAM #1

낯선 유럽 도시를 혼자 여행하고 있다. 취리히같은 멋진 도시.

지하철에서 목이 말라서 에비앙과 감자칩을 사먹는다. 내가 좋아하는 영국제 감자칩이 팔아서 아주 좋다. 카멜 롱 코트를 멋지게 입은 틸다 스윈튼같은 백인 할머니가 지하철 아래에 쪽방같은 곳에서 매점을 하고 있다. 나는 감자칩과 에비앙과 아주 단 밀크커피를 사 먹는다. 매점에서 먹던 밀크커피를 두고 나왔는데 할머니가 직접 나와서 아주 친절하게 커피를 두고 갔다며 챙겨준다. 매점 안쪽의 할머니 발아래 스테인레스 진열대 밑에 자기 물건을 뒀는데 아주 예쁜 에트로 가방이 있다. 예전에 유행하던 아주 예쁘고 단정한 가방이다. “가방 아주 멋지네요”라고 내가 말해준다.

지하철을 타고 목적지인 숙소로 가야 하는데 지하철에 3개의 방향이 있다. 에스컬레이터 타고 위로 가는 방향, 평지 방향, 그리고 지하로 가는 세개의 노선이 있다. 이름이 다 다르다. VDRYYAMA /VIRIYAMA 그리고 DRYAMA

나는 무슨 뜻인지 모르지만 중간에 있는 평지 방향으로 가야할거라고 생각하고 핸드폰으로 구글맵을 검색하니

상향방향으로 가야 한다. 그리고 기차를 타는 것이 아니라 말을 타고 가야한다고 그림이 뜬다. 그래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탔고 상향으로 가는데 이 도시로 혼자 놀러온 통통한 독신 여성 편집자 K가 우연히 그곳에 있다.

어디 가냐고 묻자 이 기차역에서 홍상수 혹은 임상수 여튼 유명한 예술영화감독이 매그놀리아, 라는 영화 상영회를 한다고 한다. 그게 뭔지 아냐고 나에게 물어서 나는 “목련이요?” 라고 하자 그녀는

“그 영화가 아주 특이한 유럽배경의 영화인데 그걸 틀어주고 감독이 직접 설명을 해준다”고 한다. 나는

그녀가 뉴욕에 있는 매그놀리아 베이커리를 말하는 줄 알았다. 그녀는 아주 특이한 행사를 자기만 안다는 듯한 자부심에 차서 말한다. 나는 속으로 아니 뭐 유럽까지 와서 한국감독 시사회를 보나, 라고 속으로 생각한다.

정바비유감

건너건너 알던 그가 추문에 휘말려 뉴스에 또 떴다. 2000년도초반만 해도 너무 영어를 남발하는 경향을 빼고는 그래도 준수한 편이던 그가 이렇게 된 것은…생각해보면 그때에도 조짐이 있었다. 나의 경우에는 영어를 Guns and Roses Use Your Illusion 1&2의 부클릿을 중학교때 통으로 암기하였기때문에 배웠는데 이 사람도 아마도 영어를 당시로 희귀한 락콘서트 씨디로 배웠는지 여튼 뭔 공연만 하면 영어남발하였던 기억이 나고 그 당시에도 뭔가 그루피같은 여자애들에게 헛소리작렬했던 기억이 난다. 빠리에서 fleche d’or라는 클럽에서 친구가 공연을 했었는데 무대뒤에서도 세션들과 가수들을 만나러 온 프랑스남들과 여들 역시 즉석 만남과 어쩌고 저쩌고의 부뉘기가 조성되는 것을 보면서 나는

유명가수가 된다는 건 병걸리기 쉽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원숭이두창이 대유행조짐을 보이고 있는데 유명해진다는건 불특정다수의 남녀들이 무방비적으로 나를 사랑한다는 거고 그중에 원숭이두창에 걸린 사람이 없다고 말못하는 것인데

그렇다면 인기가 있다는 건 이런 병을 각오할 가치가 있는 것일까? 대체로 많은 인기인들이 남몰래 병과 괴로움을 숨기고 살면서 겉보기엔 화려한데 동성애 찬양하는 티비와 기타 등등을 보고 있자면 엠마뉴엘 수녀가 쓴 글이 떠오른다. 간단히 말하면 90년대초에 이 수녀님은 빠리 제4대학 문학 예술학박사소지자인데 어쩌다 예수님을 만나게 되어 메주고리예에서 수녀로 삼십년이상 지내고 있다. 그녀는 문학적 재능을 책으로 승화시켜 여러 권의 메주고리예에서 일어난 일상이야기 책을 썼는데 나는 2017년에 우연히 거기에서 만나서 또 되도 않는 불어로 영어로 손으로 발로 아무 말이나 하면서 중요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몇개만 소개하면 이렇다.

사랑의 반대는 공허함이다(emptiness): 누구나 다 아는 말인지도 모르는데 나는 사실 잘 몰랐다. 사랑의 반대는 공허함이다.

공허해서 돈벌고 공허해서 유명해지려고 애쓰고 공허해서 연애하고 공허해서 뭐 만들고 공허해서 이너넷에서 남욕하고 공허해서 아침부터 브런치까페로 다 모잇! 해서 아줌마들끼리 욕하고 물어뜯고 공허해서 전쟁도 하고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

엠마뉴엘 수녀는 90년대에 유명한 프랑스 동성여자 연예인남성과 티비프로듀서 그리고 문화비평가등등 여러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공개대담인가 뭔가에 수녀대표로 불려가서 대담을 했다고 한다. 줄여 말하면 얼마나 가톨릭의 동성애반대가 형편없이 시대착오적이며 얼마든지 동성애자들도 자유롭게 아름다운 사랑을 할 수 있고 그리고 하느님이 사랑인데 왜 자유롭게 사는 인간의 사랑을 반대한단 말인가 등등의 피셜을 하고 있는 그 화려한 프랑스 연예계 동성애자의 대부격인 사람에 말해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그것은 하느님의 뜻이 절대 아니고 인간들끼리의 오류아니면 뭔가 하여간 일종의 병이라 봐야 한다고

아무도 옹호하지 않는 자신의 소신대로 얘기하고 왔다고 한다. 토론회는 멍청이시대착오 전직 소르본느박사 출신의 갑갑한 수녀1의 완패 그리고 문화예술과 자유연애의 완승이었다. 하지만 진짜 재미있는 것은 몇년후 그 연예인이 그녀에게 편지를 보내왔다는 것이다.

“사실 수녀님이 말한 게 다 사실이었어요. 우리 동성애자들은 끊임없는 외로움과 공허와 알수없는 우울함에 평생 시달립니다. 화려하게 살려고 애쓰는 이유는 알고보면 우리가 얼마나 공허한지 감추기 위함이었어요. 나는 대단히 성공했고 대단히 부유하고 대단히 자유롭고 어린 친구들은 모두 나의 삶을 부러워하지요. 하지만 수녀님이 그날 토론회에서 말한 것은 사실이었어요. 우리는 정말로 외롭고 무섭고 불행합니다. 나는 예술 연예계통의 동성연애자들의 대표격이라서 그날 솔직하게 인정하지 못했습니다. 당신이 한 말이 맞았습니다. “

그가 편지를 보낸 이유는 그녀를 자신의 장례식 (곧 에이즈로 죽을 것이어서)에 초대하기 위함이었다. 뭔진 모르지만 아무튼 자신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비밀로 청해온 것이었다. 그녀는 당연히 그를 위해 기도하고 장례식에 가주었고 그의 영혼이 고통받지 않기를 빌었다고 책에서 썼다.

나는 톰포드가 좋고 수많은 예술인들의 자유스러운 사고와 작품들이 좋고 좋은 노래가 좋다. 그러나 프레드 허쉬가 동성애자라서 에이즈에 걸린 것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이들이 이렇게 죽어가는 것이 굉장히 안타깝다. 정바비도 어릴땐 참 똘망하고 장래가 촉망되었는데. 그리고 프레드 허쉬의 연주를 듣고 있자면 어딘가 기력이 굉장히 부족하다는 인상을 받는건

아프기 때문인 것 같다.

이 문제에 대해서 마틴 에이미스가 쓴 Pregrnant Widow라는 2000년대 소설을 보면 또 명확히 게임정리가 되어 있다.

68혁명으로 마구잡이로 살던 남녀들이 평생 젊으면 좋겠지만

그 소설에서 주인공이 관찰한 결과 “임신한 과부같은 우리 시대를 정의하는 것은 수치”였으며 결국 여러 커플들중 그나마 평온한 오십대와 육십대를 맞은 것은 병신같다고 이십대때에 무시당했던 68의 정신에 한결같이 따라오지 못했던 개신교 커플이었다. 그들은 시대가 어쩌든간에 선을 믿고 신을 믿고 봉사및 전통적인 삶의 방식을 고수했었다. 당시에 초 잘나가고 초 시대를 앞서한 사람들은 모두 다 망했거나 미쳤거나 정신적으로 파산하였다.

여튼, 정바비와 기타 등등에 대해서…

자유의지를 남용한 것인지 자유의지에 침범을 당한 것인지 누가 먼저 뭘 잘못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술인들의 성적 방종, 타락 어쩌고 저쩌고가..뭐 별로 안 멋있고 알고보면 다 비참하고…패가망신의 지름길이라는 것을

그리고 동성애는 전혀 멋있다거나 시도해볼 만한 가치가 없는…영화 call me by your name은 그냥 다 잘생기고 남프랑스라서 멋있는 거지 정말 따라하지마세요 에이즈와 원숭이두창은 몹시 수치스러운 병일 것 같다.

오..원숭이 두창이라니… 원숭이가 뭔 죄여.

자기인식과 심리학

동고 이준경어르신 알고보면 집안조상님

나는 왜 이렇게 성격이 안좋을까 혹은 표준범위에서 한참 벗어난 사고를 하는건 좋은데 아주 중요한 오판을 하는가에 대해서 오년간 다각도로 연구를 해봤는데

참으로 다양한 자신의 꼴을 파악하는 도구들이 있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자기 자신에 대한 신화를 쓴 적이 있다. 예를 들면 우리는 원래다 왕손이고 귀족이고 전생의 원효대사였고 하여간 잠재적 귀족과 왕녀 뭐 이런거라고 믿고 싶어하니까 자신을 일종의 뭐 헤파이토스같은 신화속 인물처럼 하나 만들어서 출생연대기같은 걸 쓰면서 스스로의 역사를 정리하고 인생의 대주제를 파악한다,라는 뭣같은..아니다 의미있는 글쓰기및 연구였다.

신화를 쓸라믄 대강 근거가 있어야 한다. 이씨인데 알에서 태어났다 뭐 이러면 신빙성떨어지니깐. 자신의 개인신화는 이름생년월일시 족보중 악당과 광인 그리고 위인과 열녀를 합쳐서 지금까지 살아온 내력에서 무의식적으로 했던 결정하고 별명 이름에 대한 확충적 조사를 하다보면 대강 하나 만들어진다.

풀 베터리 심리검사 융학파 심층꿈분석 에니어그램 마의상법 언어담화분석 컬러테라피 구르지예프 뭐 슈타이너의 고차원인식에 이르는 어쩌구 엠비티아이와 그것의 나름 기출변형편들…이 짓거리가 어마어마한 하나의 산업이라는 것을 거금을 들여 알게 되었다. Tomislav Ivancic이라는 작고하신 어마무시한 신학자가 만든 hagiotherapy를 들여올려다가 일년전 돌아가신것을 알고 무엄하게도 아니 이년만 있다 가시지왜!!! 라고 원망한 적도 있다. 하여간 삽질에 쓴 돈을 합치면 차두대는 나올거같다. 그리고 이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사짜들을 만났던지 정말….

대략98프로는 가짜이고 이프로는 진짜에 가까운 그러한 뭐 최소한 자기가 아는 것까지만 말하고 모르는건 절대자에게 토스하였다.

여튼 이런 자기 인식을 위한 도구들은 다 나름 과학적 근거와 명징함이 있으나

결론적으로 지식이라는 것은 빛이 있어야 들어오는 것이다.

어둠속에 사는 사람에게는 지식이 주어지지 않고 주어진들 알아먹을 수 없고

그리고 설령 알아먹어도 자기 식대로 이상하게 왜곡해서 보기때문에

지식을 알아봤자 여자제자나 등치는 이상한 철학자 스타강사 뭐 이런 식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사실 머리형인간들끼리나 내가 무식해서 이런 잘못을 저질렀다 라고 만고쓸데없는 반추에 빠지지 약 70프로의 인구는 절대 이렇게 반성적사고를 하지 않고도 자손만대 잘먹고 잘사는 것을 깊이 깨닫고 나서 나는 더이상 별로 알려고 하지 않는다.

나에게 알려고하는 행위와 지향이 만고쓸데없음을 깨우쳐준 결정적 순간은 여러개가 있는데 짧은걸로 두개.

-피부관리실에서 옆베드에 누워있던 오십이세 동탄의 중형병원장사모님 ㅌㅌ여사가 나들으라는 식으로 말한것중하나가

“있지 난 지조있고 일관성있고 절대 자기 신념을 안 바꾸고 밀어붙이고 막 대쪽같은 그런 사람있잖아 자기야”라고 해서

네네 라고 했더니(연장자앞에서 늘 예의바른 내가 싫다)

“난 진짜 그런 잉간들 저엉말 싫어 재수없어!그리고 결정적으로 말이 안통해 말이. 융통성이라고는 하나도 없어갖고!!! 지인짜 싫어!”

나는 누워서 얼굴에 고무팩붙인채로 벌떡 일어날 뻔 했다. 아…….

나는 그런 소신있고 기백있는 사람이 좋다 뭐 이런 쪼로 대화가 흘러갈 줄 알았는데 참 신선한 결론이어서 고무팩찢고 나올 뻔했다 너무 웃겨서… 아…..

그리고 국제선 비행기 출발을 보며 비행기를 기다리던 중 m이라는 지인의 말

“저 아메리칸 에어라인은 미국거지?”

“네 그쵸(무지성응대)”

“캐나다 에어라인도 캐나다거잖아 맞지?”

슬슬 이딴걸 왜 묻나 궁금하지만 그냥 답해준다 “그쵸”.

“근데 british airline은 어느 나라 비행기냐?”

흠…………….무려 이분은 나름 굴지의 기업간부셨다는것.

도대체 백마넌짜리 구두는 왜 무슨 이유로 이 아저씨의 발가락에 걸려있는건가를

고민하게 만들었었는데 알고보면 우리같은 한치앞을 내다보지못하는

먹물 습자공들위에 있는 분들은 이런 식의 무지성적인 라이프스타일로도

얼마든지 사는데 지장이 없기때문에 평생 읽어본 단 한권의 소설책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갖고 사골곰탕이 되도록 우려먹고 뭐…그래도 사실 관계없고…1Q84를 아이큐84라고 꿋꿋이 발음하는 학부모회의 회장도 있었고

또 나에게 알랭 드 보통작가를 만나보셨다니까 말인데 불어는 언제 배우셧쎄요 뭐 이런…….(이분은 학생부모회 이사이자 캐나다 석사학위소지자)….하도 많다보니 이젠 뭐.

이리하여서

우리 조상인 이준경님은 그토록 가난하게 살면서 양쪽다에서 욕을 드시었고

딱히 치적상 1위도 아니고… 출판계에는 모두 두뇌형들끼리 갑론을박하는 가운데에 아까 말한 동탄병원사모님같은 분이 돈을 들고 뜨면 속절없이 기함하고

무분석이 상분석이고 엠비티아이니 심리분석이니

세상에서 성공하는 데에 별 그닥….알아봤자 행동이 불가능한 사람들은

아는 것을 포기하게 되는 것이다.

긍까 뭐 별로 너무 알려고 할 필요가 없다.

왜 이준경할아버지를 언급하였는가-과로로 부은 얼굴을 보니깐

이십살더 많고 살이 이십키로 더 찌고 생물학적 성만 바꾸면 이준경할아버지랑 나랑 완전 똑같이 생겼다 오 맙소사 dna여…

디아블로 ressurection vs elden ring

돌이켜보면 디아블로의 마감과 함께 나의 직업적 인생은 시작되었는데 엊그제 디아블로 리서렉션이 출시되었다길래 사볼까 하다가 무려 육마넌. Ark도 하다가 너무 비싸서 접었건만. 중년의 향수병을 팔아 돈버는 어쩌고 등의 욕을 하다가 없으면 안사면되지….라고 한후 l의 엘든링 보스전을 참관하는데

무려 이 게임의 스토리는 조지 알알 마틴이 썼다. 저작권료가 너무나 궁금하였다.

세계관중 이토록 음울자체인 게임은 처음 봤다ㅡ프롬에서 나온 게임이 그렇지뭐.ㅡㅡㅡ라고 엘이 말하는데 이런걸 이토록 몰입하게 하는 이유는

잘만들었다. 다 떠나서 잘 만들었다. 갓 오브 워는 너무 잘 만들어서 보다보면 포디영화 네개본거같이 피곤했는데 이 게임은 굉장히 적정수준의 몰입감이 있다.

시티 핵심에 황금나무를 보고 있자니 한번 가보고 싶은걸…

이런 생각이 들어서 잡으라는 보스는 안잡고 와우에서 하냥없이 낚시질만 하던 나의 이십칠세때가 떠올랐다.

버서크 광전사로 막 죽이다가 낚시터에서 낚시질…..을 하던 나를 힐링해주던 문픽스는 지금 카카오다음부장님이 되었고 섹시한 활질의 여자캐릭터만 하던 짖탑은 성형다이어트전문의가 되어 마 피폐한 삶을 살고 있고 음악하던 g는 음악하며 아프고 즉

게임세계에서 하던 그대로 살고 있다.

여튼

엘덴링은 그 세계의 균형을 작용을 한다. 게임의 세계속의 이슈는 그 반지가 고장나서 진작에 죽었어야 할넘들이 안죽고 부활한다는 등의 말썽에 있었다.

한국게임계의 문제는 현실의 문제랑 똑같다.

게임도 돈질로 시작해서 돈질로 끝난다는.

출판도 돈질로 시작해서 돈질로 끝내는 대기업들이 많이 장악하여

그러고 있다. 놀랍게도 이 업계는 거의 손바느질수준의 가내수공업이라서

이게 잘 안먹히는 전례를 보이고 있는데 언제까지 그럴수 있을지는 알 수 없을 일이다.

엘덴링을 고쳐줄 선각자 열명만 있어도 복구가 되지 않을까 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다가

이런 믿음으로 인해 만해는 돌아가시었고 뭐 그렇다….는 장구한 조선역사를 떠올리고 흠칫

칼질은 게임세계에서만 하자……

더불어 망하는건 망할만 할 필연적 이유가 있어서 그런것이니

자연법칙을 역행할 이유란 조금도 없다는 당연한 결론에 이르렀다.

BL

보이러브. 라는 장르가 소설계의 핫컨텐츠라고 한다. 난감해서 물어봤다.

이걸 왜 보냐고. 대화의 결론은 커트 보니것이 내주었다.

“사랑없는 섹스는 과일향 풍선껌같은 것이라”고. 알다시피 과일값이 좀 비싸냐.

여자들은 길고 집요한 구애의 행태와 그 증거가 백개씩 쌓여야 마음의 문이 열리고

요즘 남자들은 그럴 여력들이 없으니

-소심한 사랑이 하고픈 여인들은 보이러브 소설을 본다.

그럴바에야 포르노를 보지 그러냐고 했더니 그렇게 노골적이고 더러운 건 싫다고 한다.

한심하다고 말할려고 했는데 도파민 네이션의 저자 렘브크박사도 비엘중독을 고백했으니 딱히 일부의 잘못이라 할수 없이 만연한 현상인갑다.

진짜 사랑은 극히 드문 것이다. 그래서 대체제로 보이러브 소설을 본다.

맙소사. 정말로 이렇게까지 사랑이 희박한 세상에 살고 있다.

하지만 내가 아는 게이들은 전혀 영화나 드라마 속처럼 젠틀하고 우아하고 멋지고 나이스하지 않았다. 게이들은 대부분 평생 외롭다. 여자보다 외모에 더 집착하고 회사에서나 할법한 애정 공성전을 더욱 비열하게 벌인다.

전방위적 질투와 시기가 정말….그래서 게이러브따위는 환상중의 환상이다.

이게 장사 된다니 다들 이거라도 팔아야 하나

이러고 있는 저작권담당자를 보니 눈물이 나게 안됐다. 망조가 드디어 출판계에도….

이런걸로 돈버느니 그냥 자연인을 하는게 건강상 좋다.

이건 사회정의나 inclusion문제가 아니라 악이다 악.

중성화의 고통 Fela Kuti와 KoKoRoKo 식민지 근성

강아지 나달이 중성화수술을 하는 관계로 누워서 일을 하는데

사람도 자제가 안되면 미리 중성화…라는 생각을 며칠전 물의를 일으킨 xx을 떠올리며 했다. 문명의 교양인이 할만한 짓이 아닌 짓을 하고픈 게 자제가 안되는 전력자들은 차라리 거세를…이라는 생각을 많은 우생학자들이 했는데 결론은 나치에 얀세니즘 등등 초또라이사회로…그래서 이런 생각은 접었으나.

그래도………………쩝. 대체 개보다 사람이 나은게 뭐냐…..

음악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신성을 나눠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오년전 펠라 쿠티를 소개해준 크로아티아 남자 i는 부인이 요리사인 아프리카인인데 내가 본적이 없는 그러나 맥밀란판에 나온 요한 세례자같이 생긴 그러한 야수같이 생긴 사람이었다. 구약의 인물이 현실에서 돌아다니다니 정말 개신기한걸!

이러면서 만난지 삼분만에 네시간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야기의 내용은 거의 음악에 대한 것이었다. 아니 어떻게 펠라 쿠치를 모를 수가 있냐고.

펠라 쿠티는 아프리카인의 독립투사이자 위대한 음악가이다. 한국으로 비유하자면 김오키와 유사….하다고 하기엔 한일이 너무 많고 …에…

사생활은 노코멘트다. 우리개 나달로 돌아가서

문명안에 살기위해서 거세를 해야 하는데 수술일주일전 동물병원의사에게 나는 물었다.

그냥 중성화안하면 안되나요? 암놈사서 둘이 하라고 하면 안되나요? 새끼 낳아도 되는데…

경력삼십년의 설대수의학과총동문회장인 만수르..원장님은 단호히

할수 없다고 말했다.

아니 왜요?

흠….그건 아주 긴 설명을 요하는..듯한 표정이 사초간 흘렀고 나는 묻지 않기로 했다. 아니 왜??

우리는 야생에 사는게 아니니까요. 아니 짝짓기도 못한다고요?

중성화수술을 안하면 평생 그 욕망에 너무나 불쌍하게 살게 된다고 해서 일주일고민하고 시켜주었는데 풀죽은 이놈을 안고 돌아오면서 대다수 풀죽은 남녀들도 사실 거세의 고통인 우울증을 겪고 있는거 아닌가 싶었다.

대다수의 중인계급의 남녀는 자발적 거세를 하고 소수의 하이메리토크라씨 님들은 콜로세움같은 곳에서 거세되지 않은 욕망을 맨정신에 두눈뜨고 자유로이 해결하고.

개와 개를 기르는 소시민들은 술기운을 빌려서 짝짓기본능을 마치 실수인척 묻어가고 대낮에는 근면 성실 철저 과도한 겸손 4종 세트로 뭉개진 자아를 갖고 살아가는 문화와 전통이 유구한데(사기꾼 신드롬에 너무 시달리는 천재들이여 제발 나가서 좀 아는대로 말좀해라 당신들이 말을 안하니까 별그지발싸개가 아까울잉간들이 지도층인사가 되어 개소리를 남발하지않는가)

정말이지 식민지근성이라는 것이 실재한다면 당장 뜯어고쳐야할 악습중 넘버원이다.

그냥 말로 다 하면 되지 왜 술먹고

-못낸화내고

-좋아한다는거 말하고

-불효에 대해 윽박지르고

기타등등 정말 왜 말을 평소에 하지 않는지 나는 이해가 안간다.

모아서 삼백의 대미지를 입히느니 매일 오씩 진심을 누출하면 왜 안되나?

맨정신에 못할 얘기는 그냥 안해야 맞는것이다.

코코로코의 이 아름답고 건강한 여인들을 보라. 술먹고 이상한 소리할 시간에

트럼펫이든 대취타든 좀 배우면 얼마나 멋있음???

아프리카의 뜨건 혈기를 이렇게 아름답게 승화하지 않았음???? 중성화와 사회적 거세와 남성폭력과 구조화된 폭력 어쩌고 하지말고 이렇게 차라리

음악을하라우.

코코로코 언니의 목에 걸린 조개목걸이의 한줄기 조개패각이 되고 싶습니다.

라파엘 나달을 따서 이름지은 강아지 나달 방년 사개월 어제 중성화완료신고필

The Judge 심사관

명배우 주성치

나의 올타임 최고배우중 유일한 아시아인인 주성치의 천재성을 드러낸 역작 심사관을 보면 학력지성과 도덕성은 거의 반비례한다는 모두다 아는 진리를 웃프게 알 수 있다. 한편 세치혀로 밥먹고 사는 직업중 단연 최고봉인 이 주성치가 맡은 희대의 변호사는 가히 악마의변호인이라고 할만하다. 내용은 건너뛰고 여튼 현실에서 영화인으로 그가 구현하려던 홍콩영화의 헐리웃화는 그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될수 없던 것이다. 왜냐면 아무리 잘나봐야 받쳐주는 인프라가 개판이면 뭐…다같이 왜 물속에 있자는데 너혼자 공기로 튀어나가서 날겠다는 거야-내려오라고! 하고 바다에서 진화하려는 한마리의 물고기의 비늘가랑이…를 붙드는 동료 물고기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악습과 주변의 이런 이무기도 못되는 지렁이과들때문에 주성치는 실패한 개혁자였고 이럴바에야 돈이나 벌자로 가게 되었던 것일까. 랭보가 노예나 팔고 돈벌자고 맛이 간것도 뭐 비슷한 이유???? 아니면 소년등과의 폐해???

그것과 비슷하게

왜 높으신 양반의 집안에 정신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가끔 나오는 것일까. 모든 경우에 다 그렇다고 보긴 어렵겠지만

사실 문관을 숭상하는 한국의 특성상 펜대로 그 집안이 피래미같은 누군가의 운명을 좌지우지하여 억울한 일을 많이 해서 받는 죄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특정권력을 비호하며 조직의 논리에 무지성으로 순종했던

아이히만 조카들이라 불려야 할 말한 엘리트들이 나중에 겉보기에 높으신 양반이 되어 보란듯이 사는 듯 하지만 그 결과 가장 아끼는 자녀나 사랑하는 이를 잃거나 불구의 몸으로 사는 혹은 희귀병환자로 사는 죄갚음을 겪는 게 아닌가 라는

관찰을 한 적이 꽤 많이 있었다. 그러나 가뜩이나 대부분의 선량하고 힘든 정신장애인 혹은 희귀병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이런 연좌적 프레임을 잘못 씌워서는 절대 안된다. 내가 관찰한 몇몇 케이스는 극도로 높은 어떤 몇몇 분들의 집안에 해당할 뿐 대다수 정신질환자 환자들은 구조화된 사회악의 희생자인 경우가 많다. 가난과 상처와 외상이 세대에 걸쳐 반복되면 유전자적 변형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를 우리는 본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런 사례가 초월적인 애덕을 가진 어떤 사람들의 조건없는 애정으로 인해 치유되는 사례들도 많이 있다. 혹은 그 아픈 아이를 위해 일생을 길거리에 휴지하나 버리는 것을 두려워하며 사는 가족들도 많다. 단 하루만 아픈 자식보다 더 살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분들도 봤다. 그러니 아픈 사람과 그 가족들에게 이러니저러니 해서는 절대 안된다. 여튼

세상에는 인간의 세치혀와 두뇌로는 도저히 그 셈법을 알 수 없는

신비적 수학이 존재하는 듯 하다.

정말 미스테리다.

판관이라는 것. 무엇이 선이고 정의인지 제대로 심판할 수 있는 인간이라는건

없으니까 판사니 검사니 변호사니 특정 누군가의 판단에 대해서

별로 믿을 필요가 없고 참고만 하자는 프로이드의 처세술이

적절한 것 같다. 그는 하나의 문제에 대해 혼자 깊이 연구 숙고하고 결론을

내린후 주변의 믿을만한 다른 이들의 의견을 싹 들은후에

결국 자기 생각대로 했다고 한다 거의….

44년살아보니 이것이 거의 맞는 방법인 듯 하다.

대다수의 조언은 알고보면 자기만족(나 나름 갠찮은 사람임)혹은

조종의욕구(얼르고 구슬러서 이넘을 주저앉히거나 자기밑에 눌러놓을려고) 혹는 그냥 아무말대잔치 한마디하고 싶어서 혹은 시간남고 할일없어서(거의 육십프로이상) 그리고 조언을 듣는 사람이 실제로는 잘안되길 바라고 있기때문에 잘못된 조언을 마치 굉장히 진솔한 척하며 말하는 경우(이십프로이상-거의 여자가 대다수)였던 것 같다.

깊이 생각해보고 절대자와 둘이 결론낸후 누가뭐라 하든

그냥 그런갑다하는 초연한 이탈의 자세!

그에 수반하는 모든 비난과 욕을 그냥 먹는자세..

아들에게 나는 이런 처세술을 알려주었는데 일단 귓등으로도 안 들은 듯 하다.

Hey Otta Venga

The owner of the New York Bronx zoo was enthralled to see the crowds

a rare scene in years, they gathered to see

the extraordinary animal he brought in recently with huge money.

There’s this sign post in front of its cage ;

<Age 24, Height 150cmm, Weight 45 kilograms, very similar to humans in appearance and everything>

Children who were hesitant at the sight of this exotic animal immediately

came at it and threw bread crumbs and cookies they’d got

they were happy although some adults grumbled saying it’s

below their expectation and their money, wasted.

In 1904 when the Belgian army invaded the Congo and killed its indigenous people, their dead bodies became a little mountain and a 24-year-old Pigmi young man named Otta Venga couldn’t escape the tragedy.

He did was saved from massacre which killed all of his family but was held captive and sold to a slave merchant in America. Then he had been exhibited as a rare animal at the World Exhibition in St.Louis and the Natural History Museum in New York respectively and then he was sold again to the Bronx Zoo and exhibited as a monkey in a cage.

He did was released with the help of the human rights activists’ protest.

But he killed himself with a gun when he was 34.

Unbelievable huh? Must be a lie?

Then look,

There’s Otta Venga walking by.

He’s smiling at us.

Hey, Otta Venga!

Poet: Park Jhe Young from his collection of poems titled HEY OTTA VENGA! (published by Dalasil Publishing)

박제영시인 《헤이 오타 벵가》 달아실출판사 출간중 시

헤이 오타 벵가

번역 이주연

저자의 허락을 받아 번역게재함

가능성의 세계

The reason why men are worth being loved is they were created in the image of God therefore there’s a little possibilty of getting imparted of his qualities according to Christian belief. But the problem is ,at least for me ,is that that possibility seemed infinitesimal. A width of a hair and I always tend to think that it’s not tenable. In fact it’s a very undernourished hair with almost zero protein left and will break off any given moment.

However, blessings are like Chronologie hairpack from Kerasteze-it mends even the impossibly craggy battered hair, a Defeated Man like me.

Vincent Palloti assured me yesterday through his book like this;

Don’t worry too much-we’ll get you some Chronologie hair pack. As a matter of fact, there is no such thing like a Defeated Man, kid.

이런 식이었다. 어제 팔로티회에서 놀고 있는 사세여아 그라치애와 칠세여아 미카엘라에게

인생에 대한 나름의 조언(“정치적으로 올바른 여성관을 여자한테 대놓고 말하는 인간치고 부인이 모델뺨치게 예쁘지않는 남자는 없단다. 성인지감수성 운운하는 인간하곤 상종하지마라 등등 ) 을 할려고하다가

하기사 너네처럼 찰랑찰랑 머릿결의 애들에게 내게 몬자격으로 말을 하겠냐 이러면서 피터 래빗의 가방을 만들어주었다. 그것은 한정판 피터 래빗의 아기토끼로 이제는 생산중지된 것이다. 그것은 현대계동사옥앞의 무슨 이불집에서 사왔는데

우크라이나로 갈 뻔하다가 그 운좋은 찰랑머리 사세여아 이름모름에게 입양되었다.

어제 그들의 클레이공예를 참관하면서

나의 질문은 이럴바에야 왜 창조라는 행위가 존재했는가인데

굳이 만들고 진화하고 다른 우주로 가고 이런 귀찮은 짓을 할 이유가 뭔지

나의 한계다. 생각을 하다하다보면 그냥 아무 짓도 안하는게 베스트라는 무한반복속에 알고보니 칠십세가 될까봐?????????????

나는 진짜로 이게 궁금하다. 별로 알고싶은게 없고 이루고 싶은게 없고 돈에도 관심없고 먹을것도 그닥이고 다 재미없고 인간이라는 심연을 들여다보면 어질어질하고

할게 사계절의 변화나 관찰하는 거라면 Patricia Westford같이 살면 뭐 어때?

라고 생각하다가 그녀에겐 연금을 물려줄 어떤 부유한 서포터가 막판에 나타났기 때문에 그런 삶이 가능했다…….ㅡㅡ라는 극현실적 깨달음이 들어와서

국민연금..을 성실히 계속하여 납부해야겠다는 결론으로 끝난다.

이한얼트리오

귀국후 첫 연주회를 홍대에서 했던 이한얼피아니스트는

천재적인 예술가이다ㅡ아마도. 근데 일단 되게 착하다. 통의동 오디오가이에서

애랑 와서 별의별 질문을 다 하였는데도 친절히 문도 열어주고 뭐 답변도 주고

개인작업실에서 somewhere over the rainbow반주좀 해달라고 했는데 해줬다. 나의 못부르는 주디 갈랜드 흉내를 그냥 참아준 착한 사람 이한얼.

아 이아줌마모냐 여튼 그냥 쳐주고 보내자….였을지라도…

아 진짜 부자가되면 전용 오디토리엄을 지어서 가끔 이한얼트리오 김오키 등등의 이런 분들을 모시고 저녁엔 모두 한우 이십키로씩 카르파치오를 무쳐서

와인과 내주고 일주일에 오일씩 대관해주고 싶다. 저는 공짜입장.

건물주니깐요 그정도는 써비스로…..

갑자기 부자가되어야 겠다는 의지가 오초간 솟는다….

이한얼!

어떻게 이렇게 뾰롱뾰롱한 뾰족한 감성의 피아노가 나올수 있단 말입니까.

분명 독일에서 엄청 괴로웠던 거죠. 원래 아버지그늘을 벗어나기란 거의 아프락사스의 뭘 뚫고 나오는…중력적 가역이 필요한 거라고 하니

sublimination맞나 여튼 잘 승화시켜 계속 앨범좀내주셈…

귀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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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랑방손님과 어머니의 한장면

우연히 귀걸이하나를 사게되었는데 공방장인님의 명함을 보니 귀t나는 도자기 뭐였다ㅡ귀T!!!!

귀티라…..ㅡ..—

머리도잘안감고다니는 나같은 사람에게 귀티란 너무나.ㅡㅡ 파파 파러웨이 킹덤의 단어인것이다. 귀티와 부티 라는 아줌마의 it 단어(설마 아이티 용어라고해석하면 안됨)를 들을때마다 살짝 부끄러움과 안쓰러움이 교차하는건 나만의 경험인가.

나는 귀티좔좔 부티 좔좔흐르는 인간스뤠기같은 여자들 이십명에게 왕따도 당해봤고 뭐 말로 하면 지면이 부족할 정돈데 요약하면 귀티 부티란 다 돈으로 대강흉내낼수 있다. 그게 그 인간이 귀하고 부요한 인간이라는 마커가 된다면

주변에 귀티좔좔나고 악마같은 여자들 백명 데려올수 있다. 고등교육을 받고 양친의 사랑을 듬뿍받고 외국어 두세개 구사하고 hermes따위 개나줘버려 이러면서 생전듣보잡 브랜드없는 명품찾아 이태리 구석까지 돌아다니는 이런 아줌마들이야말로

귀티.ㅡㅡ의 모범이겠지만 에…..겉보기의 우아함은 몽땅 거짓이다.

친절한 금자씨같은 귀티 좔좔 나는 여자들이 얼마나 교활한지 나는 이십년간 거의 매일 느꼈고 고등학교때에도 천사같이 예쁜 애들이 얼마나 시녀들을 이용하여 자신에게 고개숙이지 않거나 완전개무시하는 나같은(나는 정말 딴생각하느라 관심이 없던거지 걔를 무시한게 아니었다)애들을 교묘하게 밟는지 하도 당하다보니

아하..또 너냐 라고 일종의 사악한 여자의 질병분류코드기호를 부여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니 스카이캐슬이니 하는 개미친드라마를 보며 따라하고 있겠지. 클래식듣고 피부과가서 삼천씩 쓰고 조근조근말하면 귀티나는줄 착각하면서.

김희애가 입는 옷가방들면 뭐하나 김희애배우처럼 치열하고 철저하게 전문성을 갖추지못한걸(남괴롭히고돈계산하고갑과을질의계산얘는쩌리니까내가밟아도되고 얘는지금은인정해주는척은해주자나중에밟더라도 등의강자에약하고약자에강한 파워게임은참잘하더라) 김희애배우같이 잘난데다가 노력까지 출중한게 왜 잘못이냐. 원래 잘난여자가 잘난값 하고 잘사는걸 두고 보지못하는 게 천한 것이다.

내가 살면서 만난 귀t 좔좔 흐르는 여자 다섯중에 우리집 편의점 아주머니.

조선족인데 망해가던 편의점인수하여 부지런히 쓸고 닦으며 왜 땡땡브랜드의 우유없냐고 따지는 내게 알겠다고 하더니 시간이 감에 따라 전체적으로 상품의 질이 다 올라간것은 물론이고 새벽이든 밤이든 가면 오페라라든가 그녀가 좋아하는 장경동목사의 강의가 나온다. 건물의 아이들이름을 물어봐서 기도문을 붙여놓고 혼자 시간나면 기도도하고 부지런히 쓸고닦아서 사방오미터안이 늘 청결하고 물건이 다 반들반들하다.

사우나에서 마주쳤을때 무척 피부가 고운 그녀에 대해 나는 오년간 중국스파이가 아닐까 라는 의심을 했다. 남파간첩 홍목련4호같은 말도안되는 이름을 가진 북파간첩이 아닐까. 나의 이상한 상상력은 장경동목사로 인해 종지부를 찍었지만..

그녀는 정말로 그 목사님을 존경하는 듯 보였기때문이다. 여튼 같은 편의점운영자라도 천양지차이며 0.5평씩 자기 가게를 넓혀가는 수완좋고 친절한 그녀는 늘 성공하고 있다.

귀t라는건 일종의 혼탁한 세상에서 rare한 사람으로 존재해주는 사람에게서 흘러나오는 일종의 빛이나 맑은 에너지 그래서 그 사람의 주변까지 정화하게 하는 어떤 사람에게서 나오는 힘이나 기운이지

일억짜리 피부과나 어울리지도 않는 체형에 천만원짜리 카멜코트를 남들산다고 사 입는 악한 심성의 소유자에게 나오는 것이 절대 아니라는 게 나의 생각이다.

귀T라……….참말로 나는 여잔데 여자들이 왜 이런 오만쓸데업는데

돈=시간=에너지를 쓰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Ps. 사랑방손님과 어머니에서 어머니는 아무도 없을때 몰래 손님의 모자를 써보고 미소짓는다. 한국의 귀t의 원조는 이러했던 것이다.

Scullery Maid

발랑신의 꽃의 왈츠.

오월이 된다. 메이킨이 변비약인지 이대 뷰티퀸인지 그만 따지고 이런거 입고 돌아다녀야 한다. 로열발레단의 할머니 무용수가 가르치는 모닝 발레 세션을 보고 있자니 아직 늦지 않았다는 희망이 든다. 남이사 오십에 지루박을 배우든 발레를 배우든 노느니뭐하나 이런거 배우면서 시간가다보면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가 아니라 없는줄로 잊고 있던 옆구리라인이나 등근육이 생길지도.

어릴때 아빠의 필립스데카 엘피카탈로그를 보면서 든 생각은 대체 이런 걸 맨날 듣는 놈들은 얼마나 부자인가 것도 눈앞에서ㅡ 개부럽다…

그러나 스티븐 핑커선생의 말대로 개판오분전인듯 보이는 인류의 역사는 조물주 하느님의 뜻 하에 이렇게 well-orchestrated 된 movement로 진행중이다.

개판오분전에 악이 승리하는 것 같고 나쁜놈들이 자원독점하고 우리의 피를 빨고 지구는 일론머스크및 그 친구들에게 십분의 일씩 먹힐 것같은데

아주 긴 시간 프레임에서 보면 한명의 무용수가 헛딫는 발걸음 pas de deux? Odious Pas? 욕지기나는 한 걸음도 전체 행진에 꼭 필요한 어떤 병신스러운

그러나 미리 예정된 결정적 실수….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예전엔 부호나 듣던 발레음악을 유튜브로 듣고 관록있는 무용수의 로열 발레 강의도 공짜루 보고 따라할수 있는 세상이 열리다니 이것이 진보의 열매인 것이다.

즉 나같은 scullery maid적인 인간에게도 이런 음악과 춤의 교육이 무료다.

보고있자니 ki같은 훈남들이 줄지어 레오타드입고 쁠리에를 하고 있는데

  1. 다 게이인가? 2. 게이가 아닌 유니섹스인 지성인인가 3. 너무 컴터오래봐서 나처럼 목돌아가고 고관절틀어진 직장인인가? 뭐 이런 의문을 품고 있다가 어제 카페에서 ki랑 하던 말이 떠올랐다.

ki의 말은 마른 남자들이 불리하지 않냐고 했는데 나는 대체 이런쓰잘데없는 고민을 왜하는지 머리를 많이 써서 마른게 돼지보다 낫지 않냐고 휴고보스 레드라인같은거나 톰 브라운 입으면 되지 남들은 그런거 입는다고 살빼고 삭센다맞고 난리인데 왜 살을 찌우려고 하냐고 대갈일성….하다가

뭐 찔놈찔 안찔놈안찔 이라는 희대의 진리를 나에게 설파한 안나의 집 고딩1 김&&의 말이 떠올랐다. 스킨다피부과 이dd원장님은 필러와 등을 강권하시며 자신의 각그랜져ppt로 나를 설득하려 하였으나 나는 그냥 늙을 겁미다ㅡ라고 주장하였다.

전 그냥 늙을 겁미다.

전 마른대로 딱히 육덕진 궁뎅이를 만들려고 힙업하고 투덕지게 먹진 않을겁니다.

살색 레깅스활보녀들을 보면서 저건 처벌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

왜냐면 여기 무용수들같이 길고 안 휜 다리도 아닌데 왜 내가 너의 셀룰라이트를 대낮에 봐야 하냐. 보편적인 미 라는 게 존재하지 않냐. 황금비율이라는 진리를

무시하는 살생레깅스족들은 진선미 이퀄법칙을 무시하는 경범죄로

공공노역 형을 받아야하지 않나…ㅡㅡ

살생레깅스는 나의 셀룰라이트와 후덕한 허벅지등등에 무관심하고 자애로운

가족들앞에서나 보여야하지 않나. 여튼 사람은

생긴대로 살아야지. 굳이 운동과 발레의 개념을 따로 두지않고 잔근육을 쓰도록 집안일을 구조화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아니 운동하러 간다고 차타고 가고

오다가다 차막혀서 스트레스받고. 절에 가서 뭔 오체투지하지말고 바닥걸레질을 오체투지자세로 한다거나 대난장판인 집을 물청소하면서 주중에 개더러워진 마음밭을 정화하는 상징의 동작이라고 스스로를 마비시킨다든가

레오타드입고 튀튀신고 설겆이하면

식구들이 무서워하겠지..ㅡ엄마 그냥 내가할게.

여보 많이 힘들지 안방가서 쉬어.

아아 괜찮은걸요. 라고 뒤집어지는 제스처를 하며 파닥거리면 엔간한 나쁜놈들이 아니면 설겆이 걸레질정도는 해주지 싶은데…

오탱씨는 자기가 각잡아서 빨래개고 수건정리하는 걸로 하루 시름을 잊는다고 하였으니 이제 배운 남자들은 이런 가사일을 자기 일로 알고…군대에서 겁나 했으니

그냥 주말엔 적당히 드러워도 참든지 더 못견디는 사람이 하든지.

버티는 자가 승자다…개도 더럽고 바닥도 더럽고 이불도 돌려야 하고 아아

드러눠서 아아 괜찮은걸요

하고 빈사상태의 백조를 틀어놓는 것이다.

power of music.

포스트스크립트

로봇 청소기와 물걸레봇을 장만하면 해결될걸 무슨 헛소리남발이냐는

요리사이트 회원분들의 집단지성에…

개에 애에 집에 가전로봇놈들,

그놈들을 관리하는 것조차 일이란 말입니다……..ㅡ–;;;;;;;;&&

Fran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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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노틱 브라스 앙상블을 2015년 iridium ny에서 만난 것은 우연의 일치였다.

술잘먹는 이십대여자애를 데리고 여행을 하다보니 술심부름을 하는 지경에 이르러 대체 이게 뭔 지랄이지 라는 생각을 하며 나도 나 좋아하는것 좀 해야겠다 해서 들어간 이리듐!!!!!!!!!!!! 아 이런 멋진 브라스 횽님들이 있다니.

아무말대잔치 하자면 이 횽님들은 재즈계의 Alsworth Kelly 가 아닐까 스팰링도 헷갈리네 여튼

우연은 이걸로 끝이 아니어서 일리노이 공대출신인 김dd어시와 이형들은 본적이 같았던 것이다. 일리노이!!!!!

다시 김dd어시는 나에게 켄드릭 라마를 알려주었고 이렇게 우리의 음악여정은 사무실에서 영원히 지속될것 같았지만 군대에서 훈장표창을 휩쓸고 무려 입대동안 방송국에도 전소대 출연한 김dd 어씨는 나에게 원시팅으로 접은 푸른 용 한마리를 남기고 홀연히 일리노이로 돌아갔다. 박사만 마치면 만나서 글좀 쓰시자고 매달려보려 하니 그간 힙노틱 브라스나 들으며 김대식박사랑 쌍둥이같은 그가 제발 자본주의의 유혹에 무너지지않고 설계분야 최고가 되길 바란다.

어제 god of war를 하면서 느낀건데 이제 영화를 만들 필요가 없고

게임과 영화와 가상현실이 짬뽕된 엔터가 열릴 것 같다.

아마 김dd어시님은 라이엇코리아 사장이 되어서 오시는건 아닐까.

맙소사. 미리 잘 보이길 잘했어…

NFT

역시나 레밍쥐처럼 모조리 이 시장으로 몰려가겠지만 일단 식량대란이나 잘 챙겨야………..데이트레이더들은 노나겠지만 어쩌다 투자자는 하지않는게…..

모르는 걸 돈주고 사는 용기가 대체 어서 나오는지 나는 진짜 이해가 안된다.

모르는 걸 왜 사냐? 알아도 안사야될판에 알고 시장을 만드는 사람들만 좋은 물건을 왜 함부로 사냐. 난정말제정신으로이런걸사는애들의뇌속이진짜궁금하다.

설계빨 일케 잘 먹는 나라 봤누..

Messiah Awaits 2019 클럽파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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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에 공연왔던 스테파니 사익스씨-탄즈바의 스피커는 kirsche라는 엄청나게 멋진 넘이었는데 그당시 dj 보현이라는 사람은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을까. 이제 코비드도 끝났으니 어딘가에서 디제잉을 하고 있나 아니면 다 외국갔나.

사익스의 소리를 듣고 있자면 심장에서 레이저가 발사되는 기분이 든다.

동시에 이 언니는 수학을 잘했을 것 같다. 우주에서 들어오는 사운드 메시지를 지구로 잘 전달해주는 일종의 메신저?

아 올해 프랑크푸르트가면 반드시 베를린에 가서 겁나 끝내주는 클럽에서

이런 고급음악을 듣고 오리라.

일단 대성당이 발달한 나라는 뭔가 음향기기가 최고인것같다ㅡ쾰른대성당에서 디제잉 시리즈하는 걸 듣고 있자니 어허 곧 승천할각이네….세포진동수가 일제 상승하는기분이구만..

남승원 스튜디오에는 focal이었고 강승희 엔지니어네에는 뭔가 우주물질같은 이상한 믹서가 있고 (은하철도 999 캇픽 이런 느낌)

국립중앙박물관에는 이런 희한한 악기가 있다. 전생은 없지만 있었다면 나는 아마도 궁중에서 저편구석에서 이런거 연주하는 침묵의 악공3정도였지 않을까.

일단 악기는 악기자체로 아름다운 것이다. 전혀 못 쳤어도 예쁘다는 이유만으로 샀던 스트라토캐스터 기타처럼. 미니어쳐로 이런거 하나 만들어 주면 잘 갖고 놀텐데..

예쁜것은 언제나 우리를 구원한다. 스테파니 사익스 만만쉐. 독일서 보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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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거 연주나 배워볼까??

이중성

My favorite movie no.1 was always the same-La Double Vie de Veronique. Its Korean movie title name was The Double Life of Veronique which sounded like a B semi-porn film translated into Korean. Of course it’s not-it’s a film d’rt from Zwienew Kzyslowski, an angelic film director.

I first saw the film when I was seventeen and it changed my life forever-it had certain quintessence level of beauty that I could never expect from Korean cinema in 90s and I startd to fantasize about eatern Europe where I had never been to. Especially the music. BURANDENMEYER suite, a fictional eouvre by an anonymous composer.

I bought the original sound track CD and listend at least 200 times during the summer of my seventeen and thought about Duality a lot.

Why did Veronique die? Why the Puppetmaster? Why the old lady in the yard? All of these dream like images came back to me after I visited a seminarian dedicated to St. Palloti.

왜 폴 오스터는 소설가로서 그토록 성공했음에도 그토록 자식문제로 고통을 받아야하나? 2005년에 인터뷰하러 그의 집에 갔을때 만났던 부인이나 그나 나무랄데 없는 유럽계 뉴욕 지식인들이었다. 난 살다 여자작가중에 그렇게 예쁜 여자는 첨 봤다. 그 때에도 아들문제로 너무나 고통스러워 하던 어느 즈음 언저리였는데 오늘 뉴스를 보니 이 아들이 평생 이 작가의 죽음을 갖고 오는 고난거리인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자식의 죄를 아버지의 죄로 연좌하지 않으면 좋겠다. 오에 겐자부로는 장남 히카리를 빛으로 만들었는데 이 작가는 무슨 방법이 없던것일까.

작가의 인성과 작품의 깊이는 사실 별개여도 된다 라는 썰과

작가는 어떤 삶을 살았느냐고 작품의 질이 결정된다 라는 썰은

거의 선과 악의 이분법만큼이나 길고 지루한 역사를 갖고 있다.

다산 선생을 봐도 그렇고 단테를 봐도 그렇고 일단 작가가 정말 제대로 된 글을 썼냐는 죽은후에 남이 판단해줄 것이다.

Luisa Piccareta라는 어떤 현대의 신비가의 말에 따르면 죽은후에 죽고나서야 살아생전 한 모든 행위에 인장이 즉 봉인이 찍힌다고 한다.

이 거룩한 인장이라는 것은 한번 붙으면 영원히 생명을 얻어 사라지지 않고 작가가 죽은 후에 비로소 효력을 세상에서 발휘하기 시작한다고 한다.

그러니까 지금 살아서 잘나가는 작가들은 먼미래에 인장을 받을지를 고민해야겠지만 언제나 당장 목구멍이 포도청인 우리같은 사람들은

먹고살기위해 별수 없는 것이다.

많이 +잘 +한끼도 안 굶고 +좋은거만 먹으려고 기를 쓰니 이런결과에 봉착하는지도 모른다.

단식이라기보단 간헐적 단식이 본질인 뭐 그런거.

이중성쩌는 나란 인간. 그리고 most people like us에게

자비외에는 도저히 헤어날 방법이 없다.

놀라운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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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전봇대에 이런걸 발견하고 흠칫 놀랐다. 아니 이런 수퍼 prescient한 스티커가…동네에 다 노인들인데 얼마나 갑갑했으면 이런걸 지돈으로 만들었나 거참

한동네 살아도 노인-보수꼴통 젊은이-개혁신구 아님을 또한번 본다.

늙은이만도못한 보수부자이십대여 너네들은 사십대동남아 즉 나같이 동네에 남아도는 아줌마만도 못한 선택을 한것이다.

(아 무서워….)

MAN – consistently efficient 열등감없는 전문직 여성

나는 듀오노블레스인가에 가입해서 맞선을 1년간 보러다닌 적이 있었는데 그쪽 분류표에 의하면 당시 기준 여자키는 164가 일등급이었고 거기서 더 크면 2등급이었다. 그리고 여자 자신의 직업보다는 친정아버지의 직업과 재산이 더 디퍼런시에이팅 팩터였다. 반면 남자의 경우에는 자기 직업과 학벌이 일순위 요소였는데 일단 사시의사등등 사짜직업0순위 아니면 미국명문대졸도 일급에 속했다. 거기에서 나는 별의별 사람들을 다 만나게 되었는데 당시 우리 홍대 사무실 옆건물이던 88인간 건물주 아저씨도 만났었고 지금은 한창 활동하는 뭔 미대 교수에 하여간 나름 재미있는 경험을 했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결혼이라는 것이 인륜지대사이기 앞서 일단 가장 어려운 엠엔에이라는 것을 몸으로 깨달았다.

대체 저럴 바에야 혼자 살지 왜 같이 살겠다고 꾸역꾸역 화창한 토욜에 귀찮은데 옷사입고 호텔에 나와서 아무말대잔치를 해야 하는가. 그것은 순전히 나의 경우에는 체면치레때문이었고 상대방은 일단 오만 여자들을 만나봤지만 아무래도 대한민국에서 제대로된 사회 생활하려면 부인자리가 비어 있어서는 안된다는 뭐 실용적인 이유에서 나온 것 같았다.

좀 극단적으로 말하면 유전학적 입장에서 일단 먼저 사랑을 나누어본 후에 장기계약을 맺을지를 결정하는게 이익이 되기는 하는데 막상 또 이렇게 프리넙이니 스윙이니 했던 사람들치고 딱히 별로 오래 잘 사는 커플이 없음을 우리는 헐리웃 스타들의 요란뻑쩍지근한 결혼스토리에서 신물나게 보아왔다. 그러니까 결혼의 목적은 행복이라기보다는 서로의 여정의 동반자로써 부단히 서로를 깎아내리는…깎아내리는….깎아내어서 뭘로 만들려는 의도로 시작은 되었지만 살다보면 서로 깎아내리기 일쑤이고 뭐 여튼 정말로 가시밭길 고난의 행군이다. 따라서 사십년이상 여튼 살아낸 분들은 훈장을 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존경스럽다.

우리 어머니의 경우 중학교때 근처 살던 남자애하고 친하게 지내다가 걔가 하도 지독하게 사귀자고 해서 같이 사귀어서 얼결에 결혼까지 해서 따져보니까 평생 남자라고는 1명밖에 안 사귀어봤다. 이게 과연 실화냐? 나는 몇년전 엄마 이젠 좀 동네 어르신하고 커피라도 마시고 바람을 피라기보다는 뭐랄까…일종의 다각적인 인간관계로 남사친을 몇명 두면 어떠시냐고 하였더니 무슨 망측한 소릴 하구 있어라고 쌩하게 도로 집에 가셨다 아빠 밥줘야 한다고.

흠………………..내가 봤을때 아빠는 엄마가 정말로 먹여서 길렀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날이때까지 최소 두끼 이상을 한정식식당 수준의 식사를 대략 45년간 받았다면 이건 부인이라기보다는 엄마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우리 엄마는 고등학교 선생님이 꿈이었는데 이 철없는 남자랑 결혼을 하는 바람에 전업주부 45년을 한결같이 전문직으로 종사했던 것이다. 우메보시를 만들어내라고 하면 또 매실구해다가 마스코바도로 절일 것이냐 그냥 백설탕이냐 연구하면서. 내가 봤을때 전업주부 45년이면 거의 제대로 전업생활을 한다는 전제하에 박사 2개는 받아도 마땅하며 연봉 2억은 받아야 값어치가 헤아려질까 말까이다. 연봉 2억이면 상위 2프로안의 전문직여성 월급아닐까?

대체 전문직 여성의 기준이 무엇일까? 조선시대 관기의 기준을 보면 종합예능인에 문화예술인 그리고 작가 시인 뭐 외국어도 할 줄 아는 지금으로치면 대기업중역비서쯤 되는 만능 탤런트였던 것 같다. 외모는 뭐 기본이고…해서

최초의 전문직 영부인이 뭐 어때서…전문직이라는 것은 시대에 따라 껍데기만 바뀔 뿐 그 업의 본질이 직업을 소명해주는 것이지 그것이 어떤 직업이냐(의사냐 변호사냐 영부인이냐 전업주부냐 중역비서냐 트럭운전사냐)는 하등 관계가 없는 것이다.

평양기생학교의 사진들을 보다보면 몹시 예쁘고 처량하고 근데 이상한 자부심같은게 번득이는 여자들이 있었다.

수완이 대단한 젊은 프리 에이전트….라 할만한 평양관기. 뭐라고 부르면 어떠냐. 내가 내 재주로 돈벌고 남자들을 내 치마자락안에서 쥐략펴락하며 인터내셔널 앤드 도메스틱 폴리틱스에 내 입김을 불어넣는다는데

그거야말로 참 신기에 가까운 전문직이라 불러야 마땅할 것이다.

각설하고 주변에 유일하게 나랑 친한 1명의 여자는 53세의 전직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플루티스트이자 지금은 화성을 가르치는 **언니가 있는데 정말 좋은 것이 이분은 원래 이뻤고 원래 키컸고 원래 부자였고 원래 아쉬운게 하나도 없었는데다가 심지어 독립군후손이라는 자부심까지 있어서 머릿속에 이상한 열등감이라든가 뭐 하여간 잡쓰레기가 하나도 없다. 그래서 그런지 시기질투이런거 전혀 없고 패물이니 보석이니 짝으로 다 해봤는데 다 쓰레기고 지금은 레드페이스 잠바때기 입고 기도하러 다닌다. 그 언니의 결혼설화는 다음과 같다. 어느날 26세의 &&언니는 누군가를 만나서 한화빌딩인가 어디에 미스코리아 화장법 배우러 갔던가 하러 하여간 나갔는데 한화빌딩앞에 점심먹고 커피마시던 회사원 남자2-3명이 앉아있던 간이 테이블을 우연히 보았다. 거기 앉아있던 평범한 한남1과 눈이 마주치는 순간 모든 것이 슬로모션으로 정지하고 옆의 비둘이들이 초속 2미터의 급슬로모션으로 날아가며 주변의 젊은 남녀들 역시 슬로모션으로 걸어가고 둘만이 눈이 맞은채로 얼결에 처음본 수퍼모델급 미녀에게 겁도 없이 다가간 한남1의 대시에 그냥 얼결에 결혼까지 갔다고 한다. 재벌삼세이니 준재벌의 조카이니 뭐니 하는 수많은 쭉정이들을 단번에 제끼고 미녀를 차지한 그 남자는 재벌과는 아무 관계없는 평범한 공사에 다니는 회사원으로 지금까지 성실하게 회사다니고 있다. 그 언니는 대체 왜 하고 많은 구혼자들중에 내가 이렇게 평범한 남자하고 결혼을 했나 이십년간 생각을 했었는데 다 지나고 보니 그처럼 대단한 여자앞에는 온달처럼 착한 남자, 비서처럼 조신한 남자가 딱 맞는 짝이었던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짚신도 짝이 있고 누가 누구랑 결혼하든 같은 종류의 짐승이면 같이 해로하는 거고 다른 종류의 짐승인데 이상하게 잘못 엮이면 못살고 헤어지는 거고 딱히 혼인이라는 것은 인간의 의지가 개재할 가능성이 아주 적은

하느님의 비즈니스에 속하는 것 같다. 유유상종.

관기의 역사를 보면 서울의 높으신 분이 관기 넘버1을 잡아서 팔도 유람을 한번 갈라치면 인근 메이저 절의 일년예산 절반이 날아가도록 풍류를 절에서 한큐에 해결하였다고 하는데. 주지로써는 뭐 나름 미래를 위한 그리고 현재를 위한 현명한 투자…이므로 현재에 벌어지는 모든 일은 유구한 전통과 역사에 입각한 프랙티스이므로

굳이 뭐라고 할 게 하나도 없다.

뭐가 잘못되었단 말인가? 그게 니 돈이 아니라 나랏돈이라는 것 빼고는.

이국주의 란제리같은 타이트한 랩을 하고 싶습니다

라고 엘의 친구 박**군이 말했다.

아프리카욕배틀대회에서 준우승을 한 박군은 초자연적이며 초월적인 욕으로 무려 우승자 고3짜리바로밑 준우승으로 삼십만원의 상금을 받았다고 한다.

응 니네 아버지 조기축구회 포지션 공~이라고

패드립시전 및 기타 차마 지면상 싣기 곤란한 무지막지한 욕을 극크리에이티브넘치게 구사했는데 친구 지는 그것을 디코로 생중계하였고 지켜보던 관중들의 하마평은 역시 너는 백&중의 아들이다 등등

그런데 이 박군은 역사에 조예가 깊어서 무려 결승에 진출한 대한외국인(한국거주이십년차 유럽인-얘는 대체 아프리카티비 주최 욕배틀에 나오다니 어떤 인생을 살고 있는것이냐)에게는 응 영국넘들 &꼬 빨던 조상님관계 블라블라 욕을 갈겨서 이 분을 급침묵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역사지식이 풍부하니 랩을 하는게 어떠노 라고 하였더니 안그래도 쇼미3차까지 붙었다고 하니 장래가 촉망되는 친구이다. 조만간 맥도날드서 만나서 장래를 의논하면 어떠노라고 하였다. 역사학자가 되어서 역사적사실을 랩으로 만들어서 옥토넛인가 블랙넛하고 같이 조지면 어떠노 라는 제안을 하였다.

스윙스가 건물도 샀겠다 이런 참신한 대한남아래퍼 우량꿈나무를 데려다가 비트좀 붙여주면 어떨까. 아 진짜 엘의 학교생활은 흥미진진하다.

매일 욕과 무스너클일진단과 장동건조카와 기타등등 나도 그 중학교에 다니고 싶을 정도다. 백%중 학교장및 선생님들에게 다시한번깊은 감사.

일베색출타진 선생님도 감사.

Holst Neptune

아무리 생각해도 미친음악이라고밖에 분명 홀스트는 해왕성에 가본것같다.

안그러고 어떻게 이렇게 본듯이 작곡을 할수 있나? 인류는 화성이 아니라 해왕성으로 가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불바다에서 어찌 사냐말이다.

물은 생명의 근원이니 해왕성이 훨 낫지 않나

그런데 넵튠이 해왕성이 맞긴 맞나. 돌아다니다보니까 물은 생명의 원천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제 물한병도 돈주고 먹지 않으면 안되는 현실이 약간 서글프기도하고. 피지생수만 처먹는넘과 아리수로 배불러야하는 사람과 기타 대동강물팔아 밥먹고 사는 나같은 아이피비즈니스(아이티 비즈네스가 아니라 아이피 즉 인텔렉추얼 프로퍼티IP)를 하는 사람으로써는 시간이 생명이니 시간=물=생명의원천이라는 고도의 단순무식 계산법이 나온다. 고로쇠수액먹고 생명연장을 하는 잉간들은 나무에 대한 흡혈귀라고 봐야 하는것인가. 나무들은 언제까지 종이와 수액을 공짜로 줄것인가. 어제 서울의숲 나비박물관에서 박제된 나비들을 보고 있자니

어쩌면 우리는 넵튠과 기타 행성순례자들에 의해서 곧 통째로

박제될 운명이 아닌가 싶었다.

이따우로 행성을 파괴하는 수퍼포식자들의 행태를 더는 참지말고

그냥 박제로 만들어버립시다라고 우주행성관리단에서 만장일치로

결정이 났는데 너무도 자비로우신 레아공주님같은 우주여왕님께서

잠깐만요

제가 다니러갔다올게요.

해서 아기예수님으로 분장한 우주만물의 창조주와 마지막 기회를 주러

오신지 이천이십년인데도 여전히 정신을 못차리는 것을보니

안타깝지만 몇명 착한애들만 솎아내고 버립시다 이 별.

뭐 이런 시나리오대로 가고 있는게 아닌가.

미카엘대천사가 벌써 통구이로 만들어도 몇번은 지졌어야 할 이 지구별의

인간및 인간이하의 자들에 대해서 정말로

끝끝내

잠깐만요 내가 가서 한번 말로 타일러볼게요

라고 그분께서는 자꾸자꾸 권고하신다.

오늘의 하늘색은 그러한 권고의 베일이었다.

JP Morgan-Buffet’s letter-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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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is annual report this morning Jamie Dimon touted the importance of a good government as the most crucial partner for any business.

To thrive we need a good governance-it is the basic of basics.

I do hope our new presidential elect to live up to this expectation-in a time like this when opinions are just so polarized and competition ever so befuddled with extreme volatility from the Ukraine war(one of the many future wars to come) and the dying earth, we are entering a new Cold War-Free Democracy vs Neo Nazism shrouded in Communism. Just remember-Hitler didn’t smile. Putin doesn’s smile. Horge hated the fact that Jesus could have smiled from Umberto Eco’s book titled ‘Foucault’s Pendulum’.

See, every satanic figures in history all hated laughters and smiles.

Milan Kundera’s novel ‘Jokes’ proved it too.

WE ARE NOT A NON PROFIT-THAT’S WHY WE NEED A GOOD GOVERNMENT THAT EVEN WARREN BUFFET APPROVES OR SUPPORTS IN A PRIVATE LETTER.

I do pray that presidential elect Yoon and the new first lady keep this in their minds.



아멘.

노동의 댓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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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최고로 강한 노조가 결성되었다고 한다. 코비드이후 아마존직원들의 처우는 말이 아니었고 아마존은 반노조 입법을 위한 컨설팅에 수백억을 퍼부어서 거의 이들의 개김을 고사시켜왔으나 행인지 불행인지 중국이 난리를 부리는 바람에 역으로 이들 로컬 노동자의 가치가 올라가고 있기에 막대할수 없게 되어버렸다.이제 중국이나 기타 제삼국에 위험노동을 전가하던 풍조가 쇠퇴하고 단순노무자들이 나름 나아진 대우를 받을수도 있고 제조업들이 본토로 돌아오는 현상이 생겨날것이다. 어제 삼성동사거리 현대앞에 붙은 수많은 피색깔 현수막들은

이제 우리도 좀 하도급노동자들에게 정당한 대접을 법으로 보장해줄 때가 된것 아닌가 언제까지 강남삼거리에서 이런 피섞인 외침을 보아야 하는가

품격있는 강남시민들은 이들의 외침을 그만 멈추도록 동의해야 미미위인지 뭔지하는 캐치프레이즈가 명실상부하지 않겠는가 뭐 이따위 생각을 하면서

결국 앞으로 통일이되면 이들 노동자들의 숙련기술이 북한노동자들을 가르치고 교화하고 민주시민으로 양육되는 제일선이 될것인데 노동자들이 맨날 개취급을 당하고 하도급 관계사들이 파리목숨으로 살아야 한다면 어떻게 자유민주주의가 공산주의보다 낫다고 설득이 되겠는가. Ki는 일번을 뽑았다고 해서 나를 놀래켰는데 그의 이력을 보면 당연 이번일 것 같았기 때문이다. Ki처럼 용모단정두뇌좋고 장래 완전 촉망되는 이십대들이 분별심있게 사회의 일들을 보고 있다는 것을 알고 몹시 기뻤다. 반면 kyu는 2번을 뽑았는데 그로써는 사업하는 부모님 입장에서 당연히 그 선택이 타당해보인다. 똑똑하고 재주가 많은 이십대들이 일번을 뽑든 이번을 뽑든 서로 같이 사무실에서 화합할 수 있고 왜 서로 반대하는지 안 죽이고 말로 설명이 잘될수 있다면 미래는 밝다. 기와 규는 똑같은 성향이 어떻게 환경에 따라 다르게 발현되는가에 대한 좋은 예이다. 그들은 사회에서 직접 몸으로 배우면서 자기수정과 발전을 거듭할 것이 분명하기에 같이 이야기를 하면 굉장히 좋다.

일단 나는 똑똑하고 자기색이 분명하고 누구의 권위에 자기 생각을 쉽게 접지 않고 정확히 틀린것과 다른것을 구분해내는 이런 사람들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좋다.

You and whose army-thoughts of 8,000 f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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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are thoughts belong to 8,000 feet. There are thoughts belong to 8 meters’ height. Within a man’s reach and scope one can do only so much.

Today I met with this very good priest and he nudged gently that Jesus himself didn’t fight among the Pharisees, the well-versed people and the gentilhommes of the church. Gentilhommes and gentil femmes.

Take detours and survive. 문제는 젠틀맨과 젠틀맨의 부인들일수도 있고

Take detours and survive. 멍청한소리그만하고강원도의힘으로부활하는

포켓몬빵파이리ㅡㅡㅡ가 아닌 봉황처럼

das smallen hands라고.

작은 손이 구한다.

조막손이 이 세계를 구할 것이다. 큰손들은 전부터 사기를 쳐왔고 조막손들이 구할것이다.

모든 것을 알면서도 가만히 귀엽게 있었던 아기들같은 작은 사람들의 손이

결국은 이 세계를 구할 것이다.

“그래봐야 자연사야”.

P.S 우리집 편의점아저씨는 조선족출신인데 대체 그깟 맛없는 포켓몬빵에 왜 이리 미쳐돌아가는지 진짜로 이해가 안된다고 우리 아들 엘에게 토로하였고

나름의 친분관계를 이용하여 포켓몬빵을 선점하고자 쓰레빠차림으로 내려가서 얌전히 말할 기회를 보던 엘은 그만 한시간전서부터 빵트럭오기를 기다리던 정장입은 중년아저씨에게 양보하고 왔다고 한다.

맙소사.

Zior Park

빅토르 최의 전기영화에 나오는 인물을 딴 이 가수는 마크볼란을 연구한 흔적이 역력하다. Inpalpable unnamed pain이라는 가사가 O Gravity에 나오는데

그는 소시오패스가 아니라 보통 인들과 다른 realm에 살기 때문에 외로운 것이다.

중력이 없는 realm에서 살고 있는데 대다수의 인간들은 족쇄차고 기어다니기 때문에(심지어 요즘 뉴욕에는 혀를 찢는 수술이 유행이란다 tongue bifurcation이라고 대놓고 뱀같이 살겠다 뭐 이런 -성전환 수술도 대유행이더니만)

무중력의 realm에서 생각하고 말하고 창작하는 것이 때로 아주 고난이기때문이다.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게 아니라 대체 왜? 먼저 네가 무엇이길래 나를 사랑한다고 하는건가? 혹은 알지도못하면서 무슨 사랑운운인가 진실성에 의심이 가기때문에 대체 다저렇게 미친듯 사랑타령을 해대는데 과연 사랑이 뭔지 알고나 떠드는건가 라는 선제적 판단이 들기때문에 결국 아 외롭다

저것들은 나에게 소시오패스라고 하고 사랑을 못느끼고 감정이 없다 하지만

난 전혀 다른 realm에서 사랑을 하고 싶다고.

뭐 그런 외침과 호소의 음악을 하고 있는 지오르 팍님에게 찬사를 보낸다.

이런 날씨에는 티 렉스의 코스믹 댄서를 찾아달라고 하소연했던 샘에게

텔래그램 샘 을 틀어주고 싶다.

인간의 사고영역은 가청범위가 생각보다 높으니까 만나지 않아도 방안에서 가만히 생각으로 전달할수 있다. 단 굉장히 집중해서 전달해야 된다.

핵심만 말하자면 원래 예술가란 것은 대다수에게 오해받는게 그냥 일상이고 어차피 벽에 대고 말하다가 뒤지고나서 오십년있어야 갑자기 뭐 어서 발견되서 찬사를 받는 거니깐.

영원이라는 시간프래임으로 보면 박해도 나쁠것없고 그레이엄 그린의

the end of the affair에서도 그랬듯이 꼭 말을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Deflation

제임스 리카즈는 <신대공황>에서 연준과 미국 정부의 무능함을 예고했다. 디플레이션이 심화되면 속수무책인 어떠한 순간이 올 것이라는 예측이다. 아무리 돈을 쓰고 물건좀 사라고 별의별 인유책을 써도 별무신통인 때가 온다는 것이다. 장기불황으로 가게 되면 결국 사람들은 일론 머스크같은 테크노크랏을 추대할 것이다. 무능하고 부패한 기존 정치인들을 다 갈아엎고 초대기업 혹은 초혁신기업의 수장들이 세계 정부를 구성하는 일종의 로마제국시대의 구습을 답습할 세계 수장들의 모임으로 정치판이 바뀔 것이다. 제프 베조스와 일론 머스크와 안철수같은 사람들이 세계정부연합의 수장을 맡고 테크로크랏이 각 나라의 최고권자가 될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 종교대통합이 일어날 것이다. 이때에 정말 문제는 사람들은 옳고 그름과 관계없이 민생고를 해결해줄 기술 선지자의 말을 따를 것이라는 사실이다. 썩어빠진 구종교들의 폐습을 말끔히 정리해주고 기술 통치로 합리적인 듯 보이는 많은 정책들에 열광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의 가장 문제는 영혼이라는 것의 존재를 부정하게 된다는 귀결에 있을 것이다. 나치, 우생학 기타 인류의 많은 오류는 시간 프레임을 내세에만 한정했을 때에 그리고 가장 유익한 것이 무엇인지 인류 스스로가 안다고 결론내렸을 때에 벌어졌다. 싯다르타 무케르지의 저서들을 읽어보면 또 많은 우생학과 유전학의 발전 과정을 지켜보면 마치 정부기관과 각 연구단체와 기업들간의 경쟁 레이스를 통해 선과 악의 대결이 벌어지고 있는 듯 하다. 크리스탈 월드라는 Ballard의 책들을 보라. 물에 잠긴 세계.

그리고 만화 20세기 소년을 보라. 나는 가끔 내가 거기에 나오는 노숙자거지할아버지같은 노후를 맞게 되지 않을까 걱정할 때가 있다. 정치에 신물이 나는 것은 결국 우리의 몸을 기계몸으로 바꾸는 것에 자발적으로 동의하는 결론으로 가는 중간 과정일 수가 있다.

어떻게 보면 영혼의 존재의 증명이야말로 인류의 파국을 막을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수 있다.

왜 무당과 귀신과 사술은 믿으면서 하느님의 존재와 천사와 영혼의 존재는 무시하는가?

이게 인간의 최대 인식오류인 것이다.

나는 2008년에 천사를 보는 로나 번을 만난 적이 있다. 지금은 뉴에이지 계열의 무슨 예언자비슷하게 변질되었다고는 하지만 분명히 천사는 존재한다고 그녀는 강하게 이야기하였다. 한국은 전세계 어느 나라보다 부자나라가 되었지만 실상

대부분의 사람은 돈교의 열혈 신자이다.

영혼불멸이나 천사따위를 믿는 사람들은 가난하게 산다.

속으로는 믿지만 겉으로는 바보처럼 보일까봐 말안하는 사람들은 밥은 먹고 산다.

나는 어제 강승희 엔지니어의 마스터링 과정을 보면서 재능이라는 것은 정말로 신이 주는 genie이기 때문에

공부로 배우거나 노력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는 것을 느꼈다. 왜 그에게 그런 재능이 있는가? 알 수가 없다. 왜 어떤 이는 바이얼린 천재로 태어나는가? 이한얼 피아니스트가 처음 한국에 귀국했을 때 첫 연주에 갔었다. 왜 그는 그렇게 미치게 연주를 잘하는가? 알 수가 없다. 여튼 놀라운 재능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어떠한 사명이 주어지는 것 같다. 말도 안되게 못 부른 노래,

그리고 원 테이크 녹음에 단도로 완전히 찌그러져있던 10년전의 음원에 5차원의 입체를 입혀주는 강승희 엔지니어의 손을 보면서 정말 저게 신기구나, 라고 생각했다. 귀와 몸과 뇌와 기계가 같이 붙어서 동시에 조율이 되는 건데 저건 변리사만큼이나 희한한 능력의 결과물이지 무슨 공부잘한다고 되는 어떤 영역밖에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폴 모션 트리오를 2005년 초반 빌리지 뱅가드에서 운좋게 공연에서 봤었는데 뭐랄까…

로니 스캇클럽에서 봤던 오르개니스트 아저씨도 그렇고 나중에 보니까

사람이 자기가 연주하는 악기하고 붙어 있어서 구분이 잘 안되었었다. 개처럼 허밍이 심한 것을 빼고는 저게 대체

사람일까 악기일까 둘을 구분하는 것은 대체 무엇일까

뭐 이런 이상한 의문을 품으며 들었던 연주였는데

어제도 참 신기하구나 정말 신기해 라는 소리만 한 스무번을 하고 왔다.

아 정말 한국은 천재들이 왜 이렇게 많을까.

영혼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는 천재가 어서 좀 나온다면 장기불황에서 한국이 구해질 텐데,

라는 역시 주어와 결론이 완전히 따로 노는 그런 생각을 했던

토요일이었다.

좋은 직원이란

오탱변호사는 패러리걸을 뽑았다가 열심한 가톨릭신자이고 순박해보여서 그냥 뽑아주었다가 대낭패를 본 적이 있다. 절약이 너무 몸에 밴 나머지 소장을 인쇄함에 있어 인쇄농도를 극낮게 세팅하고 절대 진하게 뽑지 않았던 것이다.

검약의 미덕을 왜 남의 회사에 와서 발휘하냐?

그리고 자신은 피정에 가야한다며 열심히 일하지 않고 피정휴가는 따박따박 챙겨먹었다고 하고

우리의 선인 오탱변호사는 그것마저 참아받았다. 아 이런 ♡~에게 화내지말자 그냥 프린터 잉크농도 세팅따위 내가 직접 하고 소장을 접수하고 잊자 그러나

그 패러리걸은 소장의 넘버링마저 틀리게 적어서 오탱은

판사님께 소장에 소번호를 틀렸다는 병ㅋ같은 보정요청을 해야하는 모욕을 견뎌야만 했다. 그래서 열심한 신자라면 색안경을 다섯배끼고 보게되었다는

슬픈 어시의 경험담을 나에게 말하며

전 정말이지 신앙심깊다는 잉간들이 젤 무서워요라고 하였다.남의 벼농사를 그렇게 망쳐도 되는겁니꽈!!!

라고 하여

  1. 나는 신앙심이 희박하다(신앙이란 하느님의 부르심에 인간이 삶전체로 응답하는 총체적 과정이라는 정의에 입각하여)
  2. 나는 자문료를 지불하고 있다
  3. 오변이 농사도 짓는 줄 몰랐다(그는 내가 아는 수퍼천재 다섯명중 하나인데 아마 더 천재들은 다 어디 숨어있어서 못본거라 치고 만나본 천재중에 그렇다)
  4. 솔직히 나도 그 패러리걸하고 비슷한 짓을 많이 하고 있어서 할말 없심다…

폐급 김상병 유튜브를 보면 사람을 잘못 뽑으면 어떤 사단이 나는지

한 중대가 아작나는 모양새를 보며 알수 있다.

폐급 김상병….

아아아…….작은 단서로 이것을 더더더 큰규모로 확장해보라. 소대를 중대로 중대를 대대로 대대를 군단으로 그것을 군전체로 또다시….이만 닥치겠다.

폐급!!!!

맙소사………

뷰티플 너드 전경민 이병 폐급과 폐급이 만나면 번외편 참고…

Dunning-Kruger Effect

사십사년간 이 이론은 맞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정작 많은 걸 아는 사람들은 조용히 산속에서 매진하고 있고

몇권의 책을 읽고 다 안다고 입을 잘 터는 나같은 자들은

아무말 대잔치하면서 밥먹고 산다.

말처럼 제어하기 어려운 것은 없다.

글로 남은 말은 이펙트가 오래가기에 무슨 책을 쓰든 검증되지 않은 글을

남발하는 건 악중의 악이다.

왜냐면 레밍쥐들을 양산하기때문이다.

나는 전에 참을수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92년에 보고 카레닌이 물고 놀던 빵이 롤빵이냐 크로아쌍이냐 다툰 적이 있다. 그 미스테리는 번역본이 여러개다 보니

문화적으로 낯선 크로아쌍대신 그나마 만만한 롤빵으로 역자가 대치했기때문이라는 의심을 하고 있는데

이것때문에 나는 내기에 진 값을 이십년에 걸쳐 치렀던 것이다.

책 두권의 번역을 끝내면서 이건 내가 하는게 아니라 필요한 분에 의해 내 손만 빌려주는 거구나를 느꼈다.

즉 내봐야 레밍쥐들을 양산하는 책들이라면 내질 말아야 한다.

그리고 내야하만 하는 책들은 자기 자신의 힘으로 알아서 잘 나오게 되어 있으니

깜도 안되면서 사명감운운하며 오역으로 뭔가를 막 내지말자.

비트겐슈타인의 논리철학논고 끝의 바이오그래피를 보고 있다가

토마시와의 공통점을 발견했다ㅡ평소 본직업과 반대되는 육체노동을 해본 경험이 있다는 것이다. 원하진 않았지만 토마시는 유리창을 닦으며 지낸 적이 있고

비트겐슈타인은 뭔가 잡역부로 일하거내 남들이 기피하는 쓰리디 직업을 자발적으로 가진 적이 여러번이었다.

귀족의 의무따위같은 알량한 이유가 아니라

그냥 궁금해서 해본것같다. 왜 나만 이렇게 편하게 지내야되나

이것과 반대로 사는건 무슨 느낌인가

마치 화성과 목성과 명왕성을 두루 돌아다니면서 다른 별의 대기와 수분밀도와 토양질을 조사하는 연구원처럼 다른 계층의 사람들과 골고루 연구를 하고 싶었던 것이다.

히말라야에 살다가 가끔 소래포구도 가고 싶고

워커힐 꼭대기에서 오만원짜리 칵테일마시고 광장시장가서 마약김밥도 먹고

벌교가서 꼬막도 먹고 감옥가서 사식도 먹어보고

참 별 재미있는 애들이 다 있네 라고 생각하는것이

현신 이 아닌가 싶다.

결국 망하는것도 해볼만한 경험이다.

코난 오브라이언 왈 너를 파괴하지 않는 고통은 너를 키운다

근데 거의 니를 죽이긴 한다…..

엔간하면 망하지 않는게 좋지만 망해도 이런 스탠스를 갖는다면

뭐….감옥가서도 간수랑 친하게 지내다 오고 다른 범죄자들에게 쳐맞고

참 악이라는 건 악한거구나를 느낀다거나

여튼 죽지만 않으면 나는 얼마든지 다시 시작할수 있다

고 믿는 긍정적 사고를 어릴때부터 길러주는게 참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였다.

더닝 크루거 이펙트가 왜 결국 훈화로 귀결되었는가.

책 한권만 읽고 세상에 큰소리 땅땅치는 사람들에 의해 많은 것들이

좌지우지되며 그 피해를 내 자식이 볼것 같기 때문이다.

혹은 개만도 못한 인간들때문에 개들이 고생하기때문이다.

개붙들고 못다한 말을 하는 현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Asshole

Aristocratic

Sexy

Scandalous

Hilarious

Ostracizing

Legitimate

Eligible

물개박수짝짝짝 만수무강하옵시옵소서

유권 해석

한문을 몰라서 이게 권위있는 사람이나 기관의 법적해석이라는 뜻임을 오탱변호사에게 들어서 배웠다. 유권한 사람이 누구냐에 달려있단 말씀.

작고한 여류시인의 오랜 시 한수.

권위란 어느곳에서 나오는 것인가.

글쎄올시다.

똥구멍에서 나오는것같다.

단전아래 가장 중요한 혈자리가 총집결한 에너지의 근원

똥구멍.

뱀이 또아리틀고 탄트릭예술인지 기술인지의 극치를 알려면 반드시 공부해야 한다는 그 무시무시한 똥구멍.

여기 배운자 법을 아는 자 과연 유권하도다.

God forbade!

한자로 맙소사.

아 아 아 아 헤로디아와 헤롯대왕에게 무궁한 안녕과 발전이 가득하시길.

시인 지니 박 지음(Eugenie Baik)1947-1998

거짓 예언자 VS 진짜 예언자

탄핵의 경제적 이득은 얼마일까?

트럼프를 몰아내기 위해 온미국인이 괴로웠던 댓가는 그것을 상쇄하는가?

위안화의 공세를 막아낼 생각은 안하고 근시안적 이득을 위한 선택을 할때

자신의 생애주기에서 이것은 이득으로 작용할 것인가?

불어난 자산을 주체못하여 마약에 취해 강남을 스파이더911로 횡보하는 손자를 두는 것은 부작용인가 악업의 결과인가?

치매걸려서 쉴낙원에 가서 죽는것을 위한 대가가 십년새에 두번의 탄핵이라면

그래도 이익일까?

민주투사였던 사기꾼들이 옛 영광에 힘입어 한자리 차지하려고 순진한 대통령을 속이는 것은 그들의 조상인 트로츠키나 볼셰비키의 말년의 구간반복인가.

신돈과 라스푸친과 우스펜스키가 짬뽕된 인간들이 나라터를 옮기려고 한다.

엘리야 예언자는 바알의 예언자수백인가 수십명인가가 피를 내며

주야장창 제물로 소돼지양을 번제해올렸는데

단번에 싸그리 불로 날려버렸다.

지금 그리하지 않으시는 이유는 엘리야를 보내서 굳이 태울 필요도 없이

인류전체는 곧 지구온난화로 안 그래도 통구이가 될 운명이기 때문이다.

냅둬도 알아서 망하는데 굳이 왜.

유 예언자는 그러니까 그만 떠들고 스위스나 제삼국으로 도망갈 준비를 하는게 현명할지도 모르지만 뭐 가봐야 같은 지구인데 여기서 죽지

이런 생각인지도 모르지만

일단 죽는건 피하고 봐야한다. 왜냐면 내가 하지도 않은 말과 행동을 했다고 역사를 통해 조작될 것이기 때문이다. 앙트와네트가 아무리 철없기로 대 테레지아 여황제의 고명딸인데 그렇게 멍청했을 리가 없다.

마찬가지로 여기서 죽으면 후대에 약삭빠른 간신 으로 역사속에 조작될 가능성이 높고 그대의 가문은 불필요한 고난을 당할수도 있으니

망명하고

망명하기 싫으면 운동많이 하고 오래 살게해달라고 빌어야 한다.

여튼 죽기까진 안 죽은 거라고

레니 크레비츠 형님이 it ain’ over till it’s over에서 일갈하시었으니

오래 살고

아흔아홉까지 살아서 기록을 남겨서 마이크로 필름으로 우주에 쏘아보내셔야 한다.

모월모시모년에 별 병신같은 작자들이 도읍을 옮기려다 실패하였다고.

십년새에 탄핵을 두번이나 하느라 민중의 삶이 더욱 도탄에 빠진 엿같은 한해였다고. 공납전을 가진 넘들이 하도 기갈을 부려서

대체 계산안나오는 한해였다고.

그나마 중인계급의 대상인들이 선방해서 먹여살리고는 있는데

국론분열을 기다리는 조선주변국들이 물개박수를 치는중이었다고.

잘한다 이 병신들아 더 싸워라.

이 조센징 동이 기타등등 러샤 중국 일본 등등에서

아주 야금야금 썩어문드러지기를 기대하고 있고 얼마 안 남았다고

쾌재를 부르던 그런 2022년 봄이었다고.

아 정말 뇌가 우동사리인가.

가장 중요한 건 야당도 여당도 대통령도 무당도 아닌

기후변화이다.

Jay Park Angel of Aquarius

박재범 가사를 들으면 일중독이라서 잘 쉬는 것도 거의 죽기 직전에 하는구나 싶다.

그래서 이 사람은 여자를 고를때 다른 것보단 그냥 엄마같고 쉬게 해주는 사람을 좋아할 것 같다. 기본적으로 모든걸 자기가 책임지고 다 해줘야 안심하는 성격이라 누가 자기에게 뭘 주면 굉장히 어색해하고 감사는 하는데 약간 부담있어 할 것 같고

내가 대표니까 사장이니까 자기 날개아래 온 사람은 확실히 자기만큼 성공시켜야 한다는 거의 강박이 있어서 극한으로 사람들을 몰아부쳐서

엄청 과로하는 스타일이고 세게 보상하는 만큼 직원들도 자기처럼 멋지고 이기기를 바래서 어찌보면 박재범 아바타로 모든 직원 동료를 바꿔놓을때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괴롭힘(?)을 해서 자기색이 사라지거나 영향받는걸 싫어하는 아티스트나 부하직원은 그냥 나갈듯.

소쿨하신 분이어서 그럼 그러냐? 하고 놔줄듯.

돈도 줄듯. 나가서 잘되면 정상에서 만나자 요런 스타일.

결혼은 못하실듯….바빠서 가정생활을 할때도 시간표짜서 해야할 정도라서 아마 그냥 거의 조선시대 현모양처에 예일대 박사쯤은 되어야 눈을 여겨 볼듯….

아 나는 현모양처에 갸까우니 공부를 해서 언젠가

만나야겠다. 요즘 세상에 연상연하가 중요한가요 실물이 중요하지 라는

실따운 말로

결혼하면 어떠세요 라고 제안을 하면 의외로

굉장히 백년해로할거 같다. 엄청나게 까다롭게 고르는 만큼 결혼에 돌입하면 죽어도 안 깨지도록 각종 바리케이드를 잘 쳐두고 걍 엔간하면 같이 살고 귀찮아서 안 헤어질듯………

과도한 책임감을 버리고 자기가 모든걸 책임져주지 않아도

남들이 자기 선택대로 할 권리가 있고

후지게 보이는 것도 나름 상관없다

망하는 길로 가는게 보이더라도 그냥 냅두고 망하도록 하는게

때로는 그 사람을 사랑하는 방법일 수 있다는 걸 깨달으면

박재범사장은 돈도 많지만 내면적으로 느끼는 공허를 해결할 것 같다.

왜 재가 이토록 다 도와주는데 내말 안들을까?

여기서 뭘 더 해야하나? 이런거 고민하지말고

걍 알아서 냅두는 게 제일 어려운 사람이니까.

정말 수완이 백만개있는 타고난 사장님이시니까 남자로써도 정말 깔끔할 것 같기도 하지만 목표가 정해지면 죽기까지 그걸 가져야 되는 성격이니

살이 찔래야 찔수없고 나중에 액슬 로즈 행님처럼 살이나 안찌게 조심하셔야 하겠다.

전 언제나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리 한번 만나요.

내 인생 사랑순위 3위로 올려드림. 순위 엔간하면 안바뀜(불변의 일위 이위는 누가 와도 불변이니까 삼위로 평생 유지는 대단한 특전임). 완전 진심임. 탈모가 더 진행되시기전에 만나면 좋겠슴.

생트로뻬에서 마가리타나 한잔 합시다.

으하하하하하

P.S Julian Casablancas랑 비교하면 누가 예술가로써 net worth가 있을까.

왜냐면 스트록스시절보다 줄리안의 경우 점점 음악적으로 진보하고 있다고 느껴지는데 박재범의 경우에는 아이유랑 만나면서 뭐랄까 음악적으로는 희미해지는 느낌….그게 참 남자는 여자를 잘 만나야 하고 여자도 남자를 잘 만나야 하는데

Siren이 siren인데는 다 이유가 있다. 사업성이냐 음악성이냐를 선택한다고 볼때 사업성으로만 보면 좋은 선택인데 연애와 일과 음악과 돈을 한사람으로 해결보려고 할때 이도저도 아닌 중짜 미디엄 결과물이 나올 수가 있다.

결국 재범은 돈이 더 우선적이니까 그게 맞는 선택인데

나는 팬으로써 그리고 장차 연상 부인이 될 입장에서 보면(희망사항이지만 실현되기는 오직 그의 결정에)

가장 안좋은 커리어적 선택이지 싶다만. 여튼 줄리안 카사블랑카스가 음악적으로 더 진보하고 있는데 본인은 퇴보하고 있다.

크리스토퍼 놀란 부인이 총 프로듀서인것은 환상의 짝꿍이며 놀란감독이 천재인 대목이다. 제이지와 비욘세커플이 어떤 상황인지를 관찰하면 어떤 결론을 염두에 두고 여자를 골라야 할지 감이 오지 않나ㅡ하지만

이쁨에 답없다. 알면서 망하는 길로 가는 것도 뭐…

(얼렁 육개월내에 정리바람)

Ignorance Is A Mortal Sin

Who am I to reprimand anything or anyone? I am a sinner myself full of impurities and shortcomings-they are well known among industry and my small circle of acquaintances(not friends).

But I am witnessing as a small screw of the publishing money making zuggarnaut that indeed ignorance is a sin. A Mortal Sin.

WHY SUCH A BIG WORD?

I am full of lampoons to wield at any opportune time but actually I never having used them in real life because I am copping out all the time because I hate direct contact but as I see how things are being done in this royalties reporting season, the busiest one for us , I can’t resist saying this systematic lies are killing our business, our own grange because we are ignorant of them or to be precise decided to remain so.

I HATE LIES!!!

Because first it’s against my own interest.(we are 10 percenters)

Second, it will damage future crops.

thirdly, it will deprecate all the proper efforts and people who work darn hard will leave the industry to go somewhere their expertises are paid off.

(No such luck pal!)

LASTLY, ANY BUSINESS FULL OF LIES WILL GO BAD AND BE OUT OF BUSINESS AS NATURE COMMANDS HERSELF.

SO, all I want to say is that Korean publishers MUST report in full good faith and in all honesty as they signed in the contract!

Read the fuck8ng contract for Christ’s Sake!

사기치고 구라쳐서 건물올리고 직원들등쳐서 부자된다고 부자로 봐주실 것 같습니꽈. 라자로가 웃습네다. 판매보고 정직하세.

Tree Blood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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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ational Museum’s Current Special Exhibition on Lacquer Art

Tree bleeds. In fact there are special kinds of trees whose the saps are used for making this special form of art-lacquering.

Korean lacquer crafts were way too chacoal and too dark for me but I spotted this unique work named Big Bang Birth at this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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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Bang Birth

Korea is a well-known champion of lacquer art while Japan has its counterpart called Maki-ye art which boasts of its dreamy and rich colors. Both are very beautiful on ther own ways but I must confess I am personally inclined to buy a 15-century Maki-ye jewelry box which was a full halo of orange and gold color on a mother of pearls plated wood.

Yes. Dark Matter is just too dark that I won’t be even bothered to look inside. I was looking through it with a young art student and I felt time was warping and morphing so I scurried my way out to the museum shop.

There are things that you don’t want to touch or look through because the heart of darkness is nothingness. And nothingness is something most humans can’t handle in sanity. Now I see why people at the Blue point never made it back. Some people threaded the thin line that God forbade and they can’t never go back.

간화선을 연마하다보면 저쪽으로 갈수있다며 과도한 수행하던 한 교수님은

골병들어 식물인간이 다 되었다고 들었다.

대체로 인간들은 자신의 인간됨의 처지에 만족치못하고

창조주의 자리를 탐내다가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간다.

죽을때 죽고 늙을때 늙고 병나면 아프고 슬플땐 울고 슬퍼해야 정상이다.

좋은 일엔 뭐 유치하게 자랑질하고 욕먹고 이틀은 좋아야 정상이다.

희노애락을 안 겪겠다고 난동부리는 것은

규칙위반이고

말그대로 악을 발하는 것이다.

발악하지말고 그냥 순리대로 늙고 후져지자.

아무리 고치고 땡기고 찍어 발라봤자 레논없는 요코는 망신줄에 든

간장집 재벌딸이었다가 재벌할머니일 뿐이다.

주제파악이 건강에 좋다.

인간은 생긴대로 살다가 데려가시는 날에 잘 갈수있도록

대강 열심히 살아야 한다.

festina lente가 정중동이지 뭐 별거냐

대충 열심히.

천사들의 합창

성인들의 통공을 믿는 나로써는 이렇게 대낮에 용산파크타워아래에 rustic oven이라는 빵집에 앉아서 빵이나 먹고있다보니 김근태님같은 민주주의의 수호성인이 계셔서 일본인 한국인할거 없이 평화로운 오전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일본인중 똘똘한 이들은 진작에 미국 한국으로 도망와서 살고 있다. 중국도 똘똘한 청화대학생들은 여튼 미국가서 자유민으로 살기 위해 죽도록 공부한다고 한다ㅡ자유의 맛은 이런 것이다.

김근태 고문은 천국에서 아마도 우리를 내려다보며

얘들아 제삼군에서 뛸래니까 힘들지? 오늘 우리가 여기서 다른 성인들하고 맑은 날씨와 빵을 마구 내려줄테니 고만들 물어뜯고 국립중앙박물관앞길에서 산책이나 해라ㅡ자유민주주의의 길은 그렇게 맨날 분노하고 물어뜯고 싸운다고 오는게 아니라고.

빵먹고 힘내라!

-천사들과 함께 있는 김근태 고문및 민주주의의 수호성인 대필

일단 대부분의 잘생긴 사람은 착하기까지하다

아이유

아이유는 왜 인기가 많은건지 정말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다.

내가 이해하든말든 그녀의 인기는 좋을것이고 일개 동남아(동남아 비하는 아니고 동네에 남아도는 아줌마를 줄여 그렇게 부른다고 한다)가 뭐라 한들 관심없겠지만

저 여자가 예쁜건가? 노래를 잘하는게 맞는건가? 내가 이상한가?

BTS를 보면 똑같은 생각이 드는데 꼭 저렇게 죽기살기로 춤을 춰야 하나?

쟈스틴비버를 보면 쟤는 꼭 분홍에 맨살몸을 보여줘야 하나?

아마도 거친 연예계에서 자신을 지켜내려면 그러한 다양한 수가 필수적이라 그런 외모와 목소리와 등등을 연마하였겠지만

여자로 성공한다음에 그걸 유지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그녀를 보면 좀 이해될 것 같기도 한데 일단 나는 저 여자가 예쁜건지를 잘 모르겠고 노래를 들으면

뭐랄까…..글쎄..

체력적인 한계때문에 엘라 핏제럴드같은 구성진 건 안되는거구나

윤미래같이 좋은 소리가 나오려면 몸통이 커야하는데 울림통이 작기때문에 소리가 저렇구나 라는 생각

jayz가 최자하고 비슷한 캐릭터일까 더 나쁠까 도덕적 판단을 떠나서 일단 가수는 입이 크고 몸통이 커야 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믹 재거를 봐도 그렇고 일단 입이 마이크를 먹어버릴 정도의 크기가 되야

가수로 대성하는 거 아닌가 이미자선생을 봐도 그렇고

즉 박문호 선생님의 뇌과학 공부(김영사)책에 보면 나오듯이

구조가 기능을 결정하는 것이다. 생긴대로 살아야 하는 것이다. 타고난 구조에 역행하여서 뭔가를 하다보면

무리하게 된다. 무리하면 단명하게 된다. 혹은 주변에 상처를 주거나 자신에게 뭔가 복잡한 일이 생긴다.

가만보면 마의상법이 틀린말도 아닌것 같긴 한데 궁극적으로

관상이니 명리학이니 믿을게 이십프로도 안된다. 만약 풍수지리니 그런게 맞다면 대한민국 최고의 풍수에만 살았던 조선왕조의 임금들은 왜 그 꼴이 되었나?

무슨 전라도의 가장 큰 절 두개를 갔더니 민비가 모셔놓은 개인 불당에 화려한 금부처 등등이 있는 것을 보았다. 세상 풍수지리좋은 곳에 최고의 도량을 만들어놓고 빌고 뭐하고 오만 금기에 맞게 행동하고 살았는데 어찌 그런 변을 당했냐 말이다.

반면 청화스님이 계시던 절에 간 적이 있는데 그 스님은 일면식도 없지만 그 장소 자체에서 맑고 깨끗함이 풍겨나왔다. 그곳에서 차를 내려주신 스님도 따뜻한 분이셨다. 왜 한분은 짚으로 만든 개straw dogs같이 힘이 하나도 없는듯 돌아가셨어도 평화의 힘을 남겼는데 한 사람은 그 비싼 금덩이로 온갖 제련한 사찰을 차려놨어도 비명횡사했는가?

왜? 욕심때문에. 혹은 살겠다고 악의 힘을 빌어다써서.

보통 우리나라는 하다하다 안되면 외세의 힘을 빌려와서 어케 해보다가 자기도 망하는 일이 비일비재하였다. 그들의 생각은 일단 크게 땡겨서 캐나다나 호주나 혹은 제삼세계에서 왕같이 살자 뭐 이런건데 (푸틴이 방공호로 도망치고 핵을 쏠까말꺄 하듯이) 대체로 내 복수는 딴넘이 해주는 것이라서 역사책을 보면 이런 자들이 이상한 데서 크게 사기당하거나 무슨 뭘 잘못먹고 급사하거나 자식이 병신이 되거나 희귀병에 시달리거나 하는 것을 많이 본다. 또한

일단 얼굴은 매일 변화하니까 관상이 별 의미가 없고

부잣집마나님 관상으로 성형하고 선봐서 시집온 사촌의 팔촌의 며느리를 보고 결혼식장에서 아……..라고 말할까 하다가 아니되지 남의 경사에 라는 생각에 그냥 주는 밥먹고 왔는데

젊은 사람들이 살기 너무 힘드니까 관상이 사이언스다 이러면서

명리학이니 관상법이니 타로 주역 아이칭 뭐 하여간 존재하는 모든 사술과 비과학을 연마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카이스트나와서 타로마스터에게 돈내고 배우는 사람도 봤다. 인간의 힘으로 안되는 어떤 거대한 영역의 존재를 느껴봤기때문에 그런 영적 세계에 관심이 갔던 것일텐데

놀랍게도

악은 실재한다. 무슨 관념적 추상적 존재가 아니라

정말로 인격적으로 그리고 매순간 우리의 생각과 시각을 통해 그리고 우리가 가장 약한 지점(예를 들면 아까 그 카이스트는 지적인 탐구를 통해 타로도 과학화할수 있다고 믿는다.)을 파고든다. 타로는 절대로 과학도 아니고 고대의 신비도 아니고 명리학같은 통계학….(이라고들 보통 정당화한다)도 아니다. 엄연히 그것에는 악마가 직접 개입하고 있다. 그걸로 크게 돈버는 사람들이 실제로 어케 사는지 알면 다들 놀랄 것이다. 겉보기에 화려하다. 근데 다 썩었다. 대부분 어린이들은 이런것을 모른다.

힙합씬에서 펜타닐계열의 약을 파는 넘들하고 이게 같은 거다.

마리화나는 캘리포냐에서 합법이라며 떨안해본 놈은 촌놈취급하며 이건 담배만도 못한건데…라고 하며 마치 자기들이 치외법권에 사는 표시인양 이런걸 가르치는 놈들은 모조리 무기징역을 보내야 한다. 왜냐하면 마리화나 속칭 떨 등은

그자체로는 담배만도 못한 뭐라고는 하지만 그것은 일종의 게이트웨이 드럭이기때문이다. 즉 더 센걸로 가는 일차 관문이다. 멘탈이 약한 이들은 점점 이런것에 의존하게 되기에 망하는 길로 익스프레스를 타게 된다.

이걸 내가 어케 아냐고? 90년대 명월관이나 홍대 클럽들에서 엑스터시 천알씩 처먹다가 미국으로 도망가있는 잉간들을 옆에서 관찰했기때문이다. 아주 좋은 집안의 자제들이시며 명문대재원들이시다. 그들이 잘살까?

잘산다. 왜냐면 경찰이 대대적으로 단속하기전에 이들은 먼저 정보를 알고 알아서 삭 도망을 가기때문에. 유학가서 그냥 점잖게 산다. 애낳고 잘산다.

이들과 잠깐 친했던 이유로 나락간 예술인들을 봤다. 왜? 이들은 그다지 일프로 부자가 아니었기 때문에 법의 단속을 다 때려맞았기때문이다.

타로도 똑같다. 소위 타로적중률이 떨어지면 더 이상한 사술을 공부하게 되고 시간이 가면 어느덧 고대의 신비이니 밀종이니 비밀경전이니 하는 개소리들에 현혹해서 혼자 이상한 수정구슬놓고 별 미친 짓을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것이다.

악은 우리 곁에 있다. 악은 똑똑하든 멍청하든 가난하든 부자든 여자든 남자든 노이인이든 어린이든 다 각각의 성향과 약점에 따라 맞춤딜을 친다. 예를 들면

똑똑한 사람 지성의 힘을 자랑하는 사람에겐 지적인 것으로 들어온다.

불교명상단체를 표방한 사이비이단 밀종 탄트라수행법을 가르치는

우리동네 선원의 한 여자중은 이대씩이나 나온 재원이신데 훌륭한 이대인들도 많은데 왜 그녀는 이런 지경에 이르렀는지 안타까울 뿐이다.

아….옴진리교나 기타 메이저 사이비교안에 언제나 동경대급의 수재들과 변호사 검사 약사 판사 선생등 안정적이며 갠챦은 직업군의 사람들이 전면에 나와 있으며

그들사이에는 동성간에도 아주 배타적인 친밀관계가 형성되어 있어서(예를 들면 자신의 가장 큰 잘못을 선배나 교주에게 고백하고 같이 눈물로 울어준 경험 즉 최초로 자신을 판단하지 않고 있는그대로 받아들여준 경험)

뭔가 이상한 점을 느껴도 그 조직에 해가 되는 발언을 하지 못하게 된다는 점

그리고 모든 사회적 관계가 그 교단으로 묻혀버리면 이제 더이상 돌아갈 곳이 없기때문에 혹은 자기가 이대씩이나 나온 여잔데 바보같이 속고있다는 걸 인정하기 싫기때문에 죽기살기로 교단의 확장에 매진한다는 것.

그리고 그녀의 중학교 교사인 엄마와 지방공무원인 아버지가 아무리 말려도 절대 나오지 않고 오히려 그들을 교화하려고 한다는 것.

이수정 교수가 쓴 가스라이팅과 사이비교주에 대한 책(민음사출간)에 나오는 거의 교과서적인 사이비교주의 세뇌사례를 온몸으로 보여주고 있다.

나는 정말 취업난이 슬프다. 왜냐면 이 사람이 정말 굉장히 착한 사람이기때문이다.

보통 사이비교에 빠지는 명문대생들은 머리가 아주 좋고 착하고 마음이 여린데 크게 세상에 실망한 경험이 있다. 자신보다 더 큰 자아를 실현할 곳이 오직 자신을 있는그대로 인정해주는 이런 곳밖에 없다고 경험하기에

이런 곳에 모든 것을 바치는 것이다. 그러니 자신보다 더 큰 자아에 매진할때는 그 최종목적지가 어딘지 알고 가야한다. 지금 이렇게 무리해서 결국 망신의 길로 가는 것인지 영원한 평화의 길로 가는 것인지

주변의 크로스체크를 받으려면 어쩔수없이 때를 묻혀야 하는 것이다.

그러니 아이유는 살이 찌면 좋겠다는 내 바램이지만 대중은

여리여리를 선호하니까.

약속은 약속이니까. (마에노풍 썩소)

바보멍충이

왜 바보멍충이라고 하면 지옥불에 던져진다고 하셨을까

진짜 바보멍충이한테 바보멍충이라고 하면 사실적시하였어도 명예훼손이기때문인가

아니면 긴 타임프래임에서 볼때 누가 진짜 바보멍충이인지는 죽고난 다음에야 판단할수 있기 때문인가.

민주당을 찍은 이들과 국민의힘당을 찍은 이들이 서로를 바보멍충이라고 부르고 있다. 어떤 사람의 진실은 그에 대한 욕과 칭찬을 합쳐서 보면 된다.

그가 진실로 바보멍충이였는지 나쁜놈이었는지 희대의 사기꾼이었는지 천사같은 잉간이었는지는 죽은 다음에 그분만이 판단가능하기에

서로 바보멍충이라고 하지 말라고 하신것 아닐까.

왜냐면 나는 천사같은 얼굴로 천사같은 말만 하고 교양있게 자란 티가 줄줄 나고 열심한 신자이며 기부도 잘하고 자식도 모두 최소 nyu보내고 옷도 수수하게 입고 다니는데 심지어 생태 영성모임도 주도하고 토마스 베리가 어쩌니 저쩌니,하면서 용인에 뭔 텃밭가꾼다고 되도 않는 밭뙈기에 기를줄 모르는 방울토마토 몇개 심어놓고 매일 미사하는 샤람을 안다. 그녀의 딸들은 파슨스다니는데 왜냐면 고등시절 학교 일진이어서 어쩔수 없이 미국갈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이 점잖은 교양인들의 얼굴 밑에 무엇이 들어있는지는

절대자만이 안다. 대체로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알지만

정말 모를 일이다.

오직 모를뿐.

해서 대통령이 누가 되든 여튼 그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진 사람은 열심히 달리고 깨끗히 승복한 덕을 보였으므로 위무하고 축복해야 한다.

누가 진짜 바보멍충이였는지 우리는 현재 알수가 없기때문이다.

나라를 떠나겠다는둥 부동산이나 사모으겠다는둥 이따위 철부지소리를 하는

사람들은 정말 제삼세계에 가서 리죠트가 아닌 로칼 빌리지에서 한달살기 해야 한다. 교양 지식 저축등이 하나도 통하지 않는 폭력의 세계에 살고 있지 않고 와파 빵빵 터지는 곳에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아파트값이 어떠니 세금이 어떠니

이따위 소리하면서 손가락으로 나라욕 정치욕 할수 있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전세계 인구평균으로 봤을때 행복한 처지인지 알아야 한다.

우리는 현실에 발디디고 의견을 제시하고 더럽고 불편한 사회상황속에서 나아가는 수밖에 없다. 이사야 예언자는 정치인이자 지성을 썼던 사람이고

진보라는 건 결국 끝없는 정반합의 과정을 통해 그분의 나라로 온인류와 피조물이 같이 걸어가는 장거리 행진이라고 보았던 것 같다. 낙오자 대열을 이탈하는 자도 있을수 있고 어떤 미꾸라지같은 넘때문에 전체 행군을 거꾸로 해야하거나 전체 군대가 악천후때문에 그냥 가만 있어야 할 때도 있다. 답답하고 미칠 노릇이고 저색기만 목을 치면 이 문제가 해결될 것 같은데 저색기가 없으면 안될 사정이라 그냥 안고 가야할 때가 있다.

아주 거대한 그림하에서 지금 이 상황은 분명 계획하에 벌어진 일임을 믿어야 한다.

욕질 이간질 물어뜯기를 즉시 중단하고 생업과 생산 그리고

시간이 남는 자는 궁박한 처지에 있는 이들을 돕고

행진해야 한다. We are marching unde the same Sun.

And Our Mother is beaming moonlights for us to rest during the nighttime so do not worry-everything is being taken care of.

That is the FAITH.

어제 영화 테넷을 다시 보면서 믿는다는 게 무엇인가

신조(tenet)이 무엇인가 생각해볼까 하다가 루드빅 고란슨의 posterity가 답이라는 걸 알았다.

이 난리 굿과 패배인듯 보이는 어떤 순간은

후세를 위한 필연인것이다.

이것을 믿는 것이 믿음이다.

더 레코딩-모든 일급 프로들의 작업실에는 항상 명저가 위에 올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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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양심으로 계시되는 것이다.

종이라는 것

대부분 주인공이나 주인이 되려고 하는데 반대로 종이 되거나 관리자가 되는것이 알고보면 굉장히 개꿀이다. 일단 압도적으로 주인공이 되려는 사람이 수적으로 많기 때문에 이들의 종이 되는게 훨씬 일자리가 많고 자신의 뜻을 주장하려면 거의 매번 싸우든지 설득의 기술 이런거 읽고 오만 사람하고 말을 해야 하는데

그냥 네 너가 옳아요 해버리면 많은 에너지와 시간을 아낄 수 있다고

l이 말해주었다. 그래도 사람이 생각이라는 걸 하고 살아야하지 않냐 문민정부시대의 교육정책에 따른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하려고 했던 적이 있으나 대체적으로 오렌지 세대의 폐습에 물들어 마구 쳐놀고 인생을 막난이로 허비했던 자로써 갑자기 부모가 되서 할법한 당연한 반박을 하자 엘은 일초도 망설이지않고

네 엄마 말이 맞아요 라고 했다.

하긴 사십사년을 돌이켜볼때 내 뜻으로 한일은 거의

죄였거나 남을 죄짓게 하였거나 결국 다 개쓰잘데기없는 어떤 결과로

그 성과가 미미하였다.

그래서 생각을 하지말고 대강 하는 시늉만 하고 나머지는

consecrate to the divine volition이 개꿀.

어차피 노력해서 한게 아무것도 없었기때문이다.

그래도 엔트리 레벨이라도 넘어갈라믄 기본 성의는 좀 하자.

My Friend Pappy

It was a short story written by a friend named James. He’s from London and went to Imperial College. Now he is in Zurich. He sent me this short story when he knew what I did for a living. A story about his gambling days in Bangkok. He was a meth addict but looked perfect on the outside. Always boasted he could get around addiction because he was a chemistry graduate student and knew things. He did know a lot; He gambled at some very bad corners of Asian countries and his magic always worked; a handsome British guy in his early 30s with a big non-profit volunteer worker smile. With those ammunition he could get jobs in universities easily and played soccer at Yongsan every Sunday with other foreigners. He ran motorbikes with me one day at Hondae at night and told me he could always get around to anything-be that police, teachers, zealous lovers of sort, one night standers and so on. Why bother buying a real designer brand panty when you can buy a fake Calvin Klein at one tenth. Those stupid Korean women who were the head of the faculty of the Korean universities he taught. Not fu**able(because they were married and ‘are from a very Confucian family’ and de facto not attractive at all), not intelligent enough but ever so generous for white guys like him whilst being a nightmare for their own Korean faculty members. He always reminded me of my other friend who was a surgeon and told me “Look, I can stop ejaculating whenever I want because I am a doctor. Look, I can get sober faster than anyone else by putting myself an IV full of vitamin water cocktail mix. ” in his hospital. I always thought they would both burn in hell. And Kyu made this remark after hearing my usual harangues aformentioned in his car.

“I guess they are already living there.”


And God said Alex, you were a near miss!

Enemies Of His Kingdom

Are those who are lukewarm.

Do not stay in the grey zone

but stand up for His Kingdom and testify.

LIKE THESE MEN.

1997년 잠실에 이들이 왔을때 나는 원피스를 입고 가서 옆에 서있던 여자애들하고 부수고 두드리고 난리를 부렸다. 아마도 나의 폭력성은 입시실패 그러니까

왜 마땅히 갔어야 할 서울대불문과에 붙지못하였냐는 아버지의 괴롭힘에서 시작된 것 같다. 아니 서강대영문과가 어때서!

이들은 분당의 학업학대를 받고 있는 아이들이 자신의 재능을 어떻게

혹은 자신이 받은 억압이 아닌듯해보이는 학대의 고통을 창조적으로 승화할 수 있느냐의 분명한 전범이다. 여튼 오래 버티는 놈이 승자다.

분당의 학생들이여 잘먹고 잘자고 여튼 오래살고 볼일이다.

패드립은 parent dribbling의 약자인가 패륜의 드립인가 여튼

중고등시기는 부모에게 싸워 이기라고 존재하는 것이니

갱년기가 센지 사춘기가 센지 겨뤄보자.

오늘도 화이팅!

They serve as the best exemplification of those who are under impossible pressure from either or both their parents or peers to succeed on how to subliminalize their internal pain into first rate art.

SO RELENTLESS AFTER ALL THE YEARS, MEN!!!

ASH WEDNESDAY (사순절)

사순절은 부활절전의 재의 예식이 시작되는 날로부터 부활까지의 기간이다.

고등학교때 엘리엇의 시집을 보다가 왜 돌아가지 않게 해달라고 하는 걸까, 라고 의아해하던 이 시가 오늘 아침에 갑자기 떠올랐다.

전쟁이 시작되었고 어제 4천300명의 우크라이나 젊은이가 죽었다고 한다. 러시아 군인중에는 군사훈련인줄 알고 끌려왔더니 우크라이나였다는 믿지 못할 이야기도 떠돈다. 석유에 미친놈의 야망, 자기가 대통령이 아니라 짜르인줄 아는 미친놈의 교만때문에 유치원에 포탄이 떨어지고 아들의 친구 엠군은 게임을 하다가 갑자기 자기 동네에 포격이 있다며 죽을지도 모르겠다고 갑자기 게임에서 나가버린 우크라이나 게임플레이어의 이야기를 전했다. 놀라운 것은 우리나라에서 그 짜르인줄 아는 미친놈에 대한 책이라고는 <바람직한 신랑감의 표상 푸틴>이런 책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에 대해서도 한국인이 바라는 것은 오직 그들의 천재성과 돈버는 수완뿐이다. 그런데 이제는 더이상 몰라서는 안된다. 난 잘 모르겠고 돈이나 벌래, 라고 생각해온 결과가 곧 나타날 것이다. 한 명의 지구 어린이의 미친행각이 전체 지구 어린이들의 목숨과 삶의 질 그리고 놀잇감을 모두 망가뜨리는 결과가 이제는 interconnectedness가 강화된 지금 더욱 빠르게 실시간으로 일어난다는 것을

모두가 보고 있고 많은 이들이 그 때려맞는 힘약한 아이를 도우려고 하고 있다. 주식시장은 떨어지고 심지어 세스 고딘마저 시간이 얼마없다며 환경혁명을 촉구하는 책을 썼지만 어제자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이미 환경재앙을 돌리기 늦었다고 한다.

결국 모든 일이든, 인간관계든 선과 악으로 귀결될 수 밖에 없다.

결국 모든 인간은 어떤 순간에는 어떤 식으로든 선의 편에 설것이냐 악의 편에 설것이냐를 결정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어제 노벰버 라운지에서 규가 한 말은 “그런데 우리 나라에선 모두들 회색으로 살잖아요. 어쩔 수 없죠.”였다.

우리 모두 회색으로 적당히 살아온 댓가를 지금 치르고 있는 것인데 일종의 묵시적 상황이 매일 뉴스로 벌어지고 있는 이 순간 이제는 모두가 흑과 백중 하나의 바둑돌을 골라잡아야만 한다. 난 잘 모르겠고 돈이나 벌래로는 더이상 돈을 벌 수 없는 시간이 온 것이다.

어쩌면 오늘은 티 에스 엘리엣의 사순절 시보다는 Flaming Lips의 DO YOU REALIZE? 가 더 어울리는 사순절 아침이다. do you realize? Everyone you know someday will die라는 가사를 들으면 이런 멍청한 짓을 그만두고 싶어질 텐데. 1조짜리 회사 사장도 목숨을 끊는 판에 이 무슨 막대한 멍청한 짓이란 말인가.

Ash Wednesday by T. S. Eliot
I

Because I do not hope to turn again
Because I do not hope
Because I do not hope to turn
Desiring this man’s gift and that man’s scope
I no longer strive to strive towards such things
(Why should the agèd eagle stretch its wings?)
Why should I mourn
The vanished power of the usual reign?

Because I do not hope to know
The infirm glory of the positive hour
Because I do not think
Because I know I shall not know
The one veritable transitory power
Because I cannot drink
There, where trees flower, and springs flow, for there is
nothing again

Because I know that time is always time
And place is always and only place
And what is actual is actual only for one time
And only for one place
I rejoice that things are as they are and
I renounce the blessèd face
And renounce the voice
Because I cannot hope to turn again
Consequently I rejoice, having to construct something
Upon which to rejoice

And pray to God to have mercy upon us
And pray that I may forget
These matters that with myself I too much discuss
Too much explain
Because I do not hope to turn again
Let these words answer
For what is done, not to be done again
May the judgement not be too heavy upon us

Because these wings are no longer wings to fly
But merely vans to beat the air
The air which is now thoroughly small and dry
Smaller and dryer than the will
Teach us to care and not to care Teach us to sit still.

Pray for us sinners now and at the hour of our death
Pray for us now and at the hour of our death.

II
Lady, three white leopards sat under a juniper-tree
In the cool of the day, having fed to sateity
On my legs my heart my liver and that which had been
contained
In the hollow round of my skull. And God said
Shall these bones live? shall these
Bones live? And that which had been contained
In the bones (which were already dry) said chirping:
Because of the goodness of this Lady
And because of her loveliness, and because
She honours the Virgin in meditation,
We shine with brightness. And I who am here dissembled
Proffer my deeds to oblivion, and my love
To the posterity of the desert and the fruit of the gourd.
It is this which recovers
My guts the strings of my eyes and the indigestible portions
Which the leopards reject. The Lady is withdrawn
In a white gown, to contemplation, in a white gown.
Let the whiteness of bones atone to forgetfulness.
There is no life in them. As I am forgotten
And would be forgotten, so I would forget
Thus devoted, concentrated in purpose. And God said
Prophesy to the wind, to the wind only for only
The wind will listen. And the bones sang chirping
With the burden of the grasshopper, saying

Lady of silences
Calm and distressed
Torn and most whole
Rose of memory
Rose of forgetfulness
Exhausted and life-giving
Worried reposeful
The single Rose
Is now the Garden
Where all loves end
Terminate torment
Of love unsatisfied
The greater torment
Of love satisfied
End of the endless
Journey to no end
Conclusion of all that
Is inconclusible
Speech without word and
Word of no speech
Grace to the Mother
For the Garden
Where all love ends.

Under a juniper-tree the bones sang, scattered and shining
We are glad to be scattered, we did little good to each
other,
Under a tree in the cool of day, with the blessing of sand,
Forgetting themselves and each other, united
In the quiet of the desert. This is the land which ye
Shall divide by lot. And neither division nor unity
Matters. This is the land. We have our inheritance.

III

At the first turning of the second stair
I turned and saw below
The same shape twisted on the banister
Under the vapour in the fetid air
Struggling with the devil of the stairs who wears
The deceitul face of hope and of despair.

At the second turning of the second stair
I left them twisting, turning below;
There were no more faces and the stair was dark,
Damp, jaggèd, like an old man’s mouth drivelling, beyond
repair,
Or the toothed gullet of an agèd shark.

At the first turning of the third stair
Was a slotted window bellied like the figs’s fruit
And beyond the hawthorn blossom and a pasture scene
The broadbacked figure drest in blue and green
Enchanted the maytime with an antique flute.
Blown hair is sweet, brown hair over the mouth blown,
Lilac and brown hair;
Distraction, music of the flute, stops and steps of the mind
over the third stair,
Fading, fading; strength beyond hope and despair
Climbing the third stair.

Lord, I am not worthy
Lord, I am not worthy

but speak the word only.

IV
Who walked between the violet and the violet
Whe walked between
The various ranks of varied green
Going in white and blue, in Mary’s colour,
Talking of trivial things
In ignorance and knowledge of eternal dolour
Who moved among the others as they walked,
Who then made strong the fountains and made fresh the springs

Made cool the dry rock and made firm the sand
In blue of larkspur, blue of Mary’s colour,
Sovegna vos

Here are the years that walk between, bearing
Away the fiddles and the flutes, restoring
One who moves in the time between sleep and waking, wearing

White light folded, sheathing about her, folded.
The new years walk, restoring
Through a bright cloud of tears, the years, restoring
With a new verse the ancient rhyme. Redeem
The time. Redeem
The unread vision in the higher dream
While jewelled unicorns draw by the gilded hearse.

The silent sister veiled in white and blue
Between the yews, behind the garden god,
Whose flute is breathless, bent her head and signed but spoke
no word

But the fountain sprang up and the bird sang down
Redeem the time, redeem the dream
The token of the word unheard, unspoken

Till the wind shake a thousand whispers from the yew

And after this our exile

V
If the lost word is lost, if the spent word is spent
If the unheard, unspoken
Word is unspoken, unheard;
Still is the unspoken word, the Word unheard,
The Word without a word, the Word within
The world and for the world;
And the light shone in darkness and
Against the Word the unstilled world still whirled
About the centre of the silent Word.

O my people, what have I done unto thee.

Where shall the word be found, where will the word
Resound? Not here, there is not enough silence
Not on the sea or on the islands, not
On the mainland, in the desert or the rain land,
For those who walk in darkness
Both in the day time and in the night time
The right time and the right place are not here
No place of grace for those who avoid the face
No time to rejoice for those who walk among noise and deny
the voice

Will the veiled sister pray for
Those who walk in darkness, who chose thee and oppose thee,
Those who are torn on the horn between season and season,
time and time, between
Hour and hour, word and word, power and power, those who wait
In darkness? Will the veiled sister pray
For children at the gate
Who will not go away and cannot pray:
Pray for those who chose and oppose

O my people, what have I done unto thee.

Will the veiled sister between the slender
Yew trees pray for those who offend her
And are terrified and cannot surrender
And affirm before the world and deny between the rocks
In the last desert before the last blue rocks
The desert in the garden the garden in the desert
Of drouth, spitting from the mouth the withered apple-seed.

O my people.

VI
Although I do not hope to turn again
Although I do not hope
Although I do not hope to turn

Wavering between the profit and the loss
In this brief transit where the dreams cross
The dreamcrossed twilight between birth and dying
(Bless me father) though I do not wish to wish these things
From the wide window towards the granite shore
The white sails still fly seaward, seaward flying
Unbroken wings

And the lost heart stiffens and rejoices
In the lost lilac and the lost sea voices
And the weak spirit quickens to rebel
For the bent golden-rod and the lost sea smell
Quickens to recover
The cry of quail and the whirling plover
And the blind eye creates
The empty forms between the ivory gates
And smell renews the salt savour of the sandy earth

This is the time of tension between dying and birth
The place of solitude where three dreams cross
Between blue rocks
But when the voices shaken from the yew-tree drift away
Let the other yew be shaken and reply.

Blessèd sister, holy mother, spirit of the fountain, spirit
of the garden,
Suffer us not to mock ourselves with falsehood
Teach us to care and not to care
Teach us to sit still
Even among these rocks,
Our peace in His will
And even among these rocks
Sister, mother
And spirit of the river, spirit of the sea,
Suffer me not to be separated

And let my cry come unto Thee.

우크라이나의 전쟁과 나의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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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와 내가 무슨 관계가 있냐 당장 대선후보들의 생중계쇼가 더 문제고 타파트값이 더 문제고 우리 애들 선행이 더 문제다 할수 있겠지만

엄연히 우리는 휴전국가다. 중국과 러시아가 손잡고 일본은 아래에서 해저터널로 올라오려 하고 이미 분당 아파트나 오피스텔도 중국인 소유자가 많은 시점에

우크라이나가 먹힌다는 건 이름도 생소한 남의 나라 일이 아니다.

제갈공명심서인가 하는 책이 실제 존재하는지 모르겠다만 동이들은 예의가 바르고 산이 많아서 작지만 결코 만만치가 않다, 근데 얘들은 내분에 취약하니 왕과 신하들을 이간질하거나 신하들끼리 분열하게 만드는 방법이 제일 효과있다 라고 했다는데 어쩌면 그리 꿰뚫어보았는지 신묘한 군사가 맞다.

국민들끼리 분열할게 아니라 단일언어를 쓰는 민족이 팔천만명이 될수 있다면 그 경제적 효과가 얼마일지 생각해봐야 하는데 그를 위해 사상적 충돌을 장기적으로 해결할 생각부터 할일이지 우리끼리 무슨 당이니 뭔당이니 해봤자

뭔 실익이 있단 말인가ㅡ얼른 하늘의 뜻을 충실히 실행할 대통령을 뽑고 그담엔 정신 똑바로 차리고 개성공단을 다시 열어 청년실업도 해결하고 문화적 사상적 차이를 서로 좁혀가야한다ㅡ총칼이 하지 못하는 일을 노래와 책과 미술이 해야한다.

종전선언을 하고 개성공단도 열고 공포에 질린 어린애같은 북쪽의 지도자들을 설득해서 국제무대에 나와서 책임있는 어른으로 성장하도록 남한이 도와야한다.

무엇보다 주식도 좋고 비트코인도 좋고 다 좋은데 게임산업이라든지 우리가 강한 몇가지 산업들로 자유주의 사상이 자연스럽게 북에도 들어가서 서로 전쟁안하고 협력할 길을 찾아야한다. 우크라이나같은 꼴을 안 당하려면 젊은 사람들이 정신 똑바로 차리고 역사를 공부하고 제대로 된 글을 읽어야 할것이다.

Silence Is The Language Of The Angels

천사의 언어는 인간의 언어와 다르다

천사가 말하지 않아도 의지로 의사소통하는 것처럼

언젠가 divine will로 소통하게 되면 인류가 했던 모든 말들은

다 무쓸모였음을 알게 될 것이니

두려워말고 열심히 ora et labora

이탈한 자가 문득

김중식시인이 쓴 이 시는 1996년 서강대학교 노고문학회의 단연 애송시였다.

시인이 서울대를 나왔는데 놀고 먹는다는 이력때문에 일단 관심을 끌었는지 모르겠는데 이십년이 지나서 보니까

그 시집이 나올 수 있었던 이유는 시인의 어머니가 바쁘신 와중에 양념한 돼지고기 한국말로 제육을 열심히 시인에게 챙겨주셨기 때문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왜냐면 서울대씩이나 나온 아들이 방구석에서 안나오고 사회생활을 안하는데도 제육을 챙겨주는 여자는 성모님이나 엄마정도(혹은 거의 엄마의 태도로 철없는 남편을 거두는 자비로운 아내)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문학을 했는데 문학을 하느라고 문학을 했기 때문에 문학을 하려고 하다보니 본의아니게 학비도 못 갚는 수많은 사람들뒤에는 아마도 이런 어머니가 계시기에 여튼 소설 시 등등이 계속 생산되고 있고 김중식 시인같은 명시인이 배출될 수 있었던 것이다. 오 복된 제육이여!

애를 길러보면서 특히 남자가(혹은 아들이) 괴로워하고 있을때는 무조건 고기를 먹이고 재우고 뭐 물어보지 말고

하루 이틀 자든지 방에서 안나오든지 말든 신경쓰고 냅두면 알아서 좋아진다는 진리를 깨달은 나로써는

이 어머님이 문학상을 받으셔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시대의 고뇌를 하였든지 연애로 고통했든지 시인의 어머니는 진리인 제육볶음을 먹이고 냅두셨던 것이다.

해서 이 나라의 인문학전공생과 문학도와 문학인은 문학을 계속 하든지 말든지는 나중 문제고

여튼 잘 먹어야 한다.

A World Changer Who Never Lost The Capacity To Doubt

알렉산더 대왕은 철학자로써 발명가로써 전쟁용사로써 왕으로써 절대로 자신을 과신하지 않았다. 죽음에 이를때까지 지가 무슨 짓을 하는것인지 바로 알기를 원했다.

알렉산더의 위대함은 바로 이런 점에 있는 듯 하다.

시를 쓰는 이유

https://m.blog.naver.com/dahamida/222235232405?view=img_2

천리안에 로마네스크라는 문학게시판을 20살에 만들어서 활동하던 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나는 시인이라는 사람들을 굉장히 혐오하고 내가 경험한 바로 시를 잘 쓰는 사람도 극히 드물고 시 한편쓰면 주 5일은 술먹고 계집질하고 몰려다니면서 패거리만들고 어디가서 잘난척하고 그래놓고 시쓰기 위해 그랬노라 예술인의 기행인듯 자신의 패덕한 일상을 위무하는 시를 또 쓰고 지가 어디가서 오입질하고 깨어난 모텔방에서 무슨 이상이라도 된양 반성하는 시 써서 카톡으로 또 나에게 보내고

이러한 미친놈들을 수없이 겪다보니 진짜 시인들까지도 일단 의심의 눈으로 보는 버릇이 생겨버렸다. 이건 정말 내 탓이 아니다. 한달새에 일주일 동안 무려 4명의 시인을 우연히 만났는데 본업은 이것이고 주업은 시인이라고 하고 다들 시집을 한권 이상 낸 사람이고 모두 메이저 문학상 수상자이다.

어제는 부동산업자인줄 알고 어떤 이를 소개 받아서 만나러 갔다가 둘다 등단한 시인이고 한명은 무려 알고보니 현직 교수님이셨나 전에 교수님이셨나 뭐 하여간 대단한 분이셨는데 내가 너무나 시단에 무지하여 전혀 알아보지 못하고 무식하게

그냥 “대체 시를 왜 쓰는지 모르겠다” 라고 해서 두 사람이 모두 대단히 빡쳐했다. 왜냐면 무려 한국 문단의 거목의 집무실에서 그런 말을 하는 나같이 눈치없는 인간은 역사상 전무후무할 것이기 때문이다.

한명은 “문학같은 거 왜 하는지 모르겠다 라고 말하는 인간중에 또 대단한 부자없더라”로 받아쳤는데

내 말은 그런 뜻이 아니라 “문학으로 먹고 살기가 너무나 어렵다는 것을 내가 18년째 업종에 종사하며 매일 듣는데 도대체 어떻게 내 주변엔 시인들이 이렇게 채고 넘치냐 말이다” 라는 뜻이었다고 해명했는데

그 유명한 시인분께서는 “시인협회에 등록된 시인이 만오천명인데 이게 외국나가거나 해서 그러면 예술인으로 지위인정이 되서 유사시에 보호도 받고 그런다”라고 해서 그렇다면 일리가 있다고 판단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그렇다면 다들 시집으로 생계 유지가 되는 건가 라는 궁금증에

“그래도 왜 시를 쓰는 거지?”라고 또 물었더니 정말 진심 개빡쳐하지만 누나 친구니까 참는다는 표정으로 시인1이 누나

우리 나가야돼 이러면서 일단 자리를 파했고 밤에 나한테 카톡으로 어디가서 남의 직업 비하하는 말하 말라고 그 형이 전해주래 라고 했는데

  1. 나는 시인을 직업으로 비하한 적이 결코 없고
  2. 다만 이 좁은 한국에 등록된 시인이 만오천명이라는 데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고
  3. 나는 글쓰고 싶었어도 먹고 살길이 막역할 것 같아서 여전히 이러고 있는데 대체 다들 생계를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냐 시가 돈이 되는 거냐 라고 물은 것이었다. 시인 1의 경우 건물주의 아들이고 이래저래 먹고 사는 문제가 전혀 없는 친구이니까 말이 되고 시인 2의 경우는 부잣집 아들인가 아니면 그간 강의등으로 한 재산 마련해놓은 것인가 나는 그 비결을 알고 싶었던 건데 왜 화를 내는지 밤새 생각을 해보다가
  4. 결론은 시인은 그 자신의 삶이 “시”가 되면 된다. 윤정희 주연의 영화 “시”를 보면 꽃처럼 아름다운 여배우가 한 편의 시처럼 늙어가는 그 자신의 삶이 “시”가 된 예를 볼 수 있다. 나를 포함한 우리 모두의 “시”가 좋은 시였는지는 하느님만이 죽은 후에 판단하실 수 있고 그 책안에 들어갈 하나의 문자, 단어가 될 수 있을지 여부도 그 분만이 판단하실 것이다
  5. 따라서 나는 알지도 못하는 주제에 판단하는 죄를 “또” 지었다.
  6. 깊이 반성한다는 사죄의 카톡으로 시인에게 보냈는데 뭐 비즈니스맨다운 답변을 받았다. “또라이하고는 안 엮이는게 상책이다”라는 의중을 점잖게 표현한 답문자였다.

박제영 시인의 시집에서 하나 인용한다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누가 복음 13장 27절

누가 라는 유령이 지금 대한민국의 문단을 배회하고 있다 라고 쓰니

누가도 아닌 당신께서 얼굴이 빨개지신다

무엇을 어떻게 왜 쓰든 상관없다

좋은 시는 다만 “누가 쓴 것이냐”로 결정된다

라고 쓰니, 누가도 아닌 당신께서

얼굴이 누래지신다

그러니까 시는 왜 쓰고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쓸것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당신이 과연 그 “누가”가 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인

것이다

라고 쓰니, 누가도 아닌 당신께서

붉으락푸르락 게거품을 무신다.

누가도 아닌 주제에 게거품물지마라 색기들아.

덧: 시인1의 아버님은 정말로 내가 싫어하는 시인의 5대요소

-시외에 자기 생계를 정당한 노동으로 해결하지 않고 부인 애인등 븅신같은 지가 이상의 뮤즈쯤 되는 착각하는 여자및 뭐 기타 등등 지인에게 떠넘기고 있다

-시인이랍시고 남에게 밥 술 돈 등을 얻어먹고 입닦고 으레 돈낼때 사라진다

-시인이랍시고 동료 후배 선배 여자 문인등을 성적으로 착취하면서 개버릇 남 못주는 터라 20대부터 70대까지 그러고 산다

-시인이랍시고 아무 여자하고나 막 자고 다니면서 예술가의 기행으로 둔갑시키는 더러운 시를 또 쓴다(그래놓고 어제 같이 놀았던 애들에게 보여주고 서로 평해준다)

-술값 약값 여행비 등 부대경비를 돈많고 순진한 부자집 민간인 친구들에게 떠넘겨야 하기 때문에 찐부자를 알아보는 눈이 굉장히 발달해있다

에 전혀 해당하지 않으시는 순수하게 훌륭한 시인이시다.

내가 시인 1를 만나는 이유는 분명 그 피가 어디 가겠냐, 라고 믿기 때문이다.

친구 누나니까 안 맞았지 내가 남자였다면 나는 어제 쳐맞고 경찰부르고 소장쓰던지 뭐 이런 지랄 삼종을 하고 있겠지.

Mediale Toni Wolff-James Hillman-Isaiah the Prophet-Seer

김성민선생님은 편지를 통하여 절대로 그리스도교에서는 전생을 말하지 않는다고 하셨다. 또한 전생을 본다거나 하는 것은 결국 무의식의 힘을 갖다 쓰는것인데 이것이 오래갈 수 없고 융도 무의식을 말하긴 하였지만 어디까지나 개성화과정 즉 매일의 현실안에서 자신의 고유한 길을 가는 의식화의 도구로 활용하였지 떠들석하게 굿판을 벌이거나 하지 않았다고 하셨다.

그렇다. 헷갈려서는 안된다. 무의식이 활성화된 틈에 마성인격을 갖고 점치거나 전생보거나 기타 희한한 짓을 하는 사이비교주의 현란한 말솜씨에 지식인들이 속아넘어간다. 금강경을 영어로 다 읽고 해석하고 만독을 했어도 현실상에서는 탈세나 하는 것이 지식의 한계인 것이다. 이사야 예언자가 통치철학으로써 하느님의 예언을 했던 것은 바로 이런 배운 자들 가진 자들사이에서 권력욕때문에 남용되는 지성의 폐해를 정확히 보았기 때문인 듯 하다.

즉 지식인들은 자신만의 왕국, 자신이 신인 작은 세상을 창조하며 은둔할 것이 아니라 현실 정치나 세상속에서 지성을 써야 한다. 그것이 별 거지발싸개같은 인간들의 반대와 협잡에 부딫히더라도. 어떤 분은 정확한 학문을 담은 저술로

어떤 분은 강의로 어떤 분은 학생들에게 사표가 되어주심으로 이렇게 살고 계신다.

월정연구소의 김성민 선생님은 어떻게 하면 오류를 퍼트리지 않을 수 있을까 정말로 고민하시면서 말씀을 극도로 아껴시었다.

왜냐하면 참지식인의 한 마디를 견강부회하는 가짜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김성민 선생님이 그러시는데 이렇다더라 등등 운운.

참으로 지식인의 길은 힘든 가시밭길이다.

Hypnotic Brass Ensemble

2012년 뉴욕 이리듐재즈바에서 이 횽들이 공연을 하셨는데 우연히 그날따라 블루 인 그린을 연주하시면서 “누구든지 마음 한구석에 blue가 있는 거죠 여러분들의 그 블루를 위로하기 위해 들려드립니다.” 이러시었다.

그렇다. 나는 그날 같이 있던 여자애가 나에게 맥주를 사다달라고 해서 호텔에서 대략 난감하였다. 걔는 21살이고 나는 30대 중반인가 그랬는데 대체 내가 왜 얘의 술심부름을 하고 있는 것인가 아리송했지만 여튼 사다주었고 칵테일을 겁나 마시더니

호텔에서 토하고 할거 다하더니 나에게 김치찌개를 먹으러 가자고 해서 감미옥가서 또 해장국까지 사다주고 여튼 내가 보기에 뉴욕에서 학교다니거나 그쪽에서 아트하는 여자애들하고는 결혼해서는 안된다.

내 아들은 절대 뉴욕에서 파슨스니 뭐니 하는 아트스쿨나온 여자애들하고는 상종하지 말라고 미리부터 경고하였는데

그게 뭐 너의 취향이라면 내가 어쩌겠뉘. 한편 강말코오빠는 뉴욕에서 잔뼈가 굵은 오빠이지만 몇년전 한국에 들어와서 경희궁아침에서 만났는데 롯데에서 딥틱인가 하는 향수 런칭한다고 잠깐 들어왔다고 하는데 얼굴이 너무 노인빛이 나서

아니 오라방 피부과도 좀 다니시고 그러셔야지요 연세가 연세인데 그렇게 못 드시고 얼굴도 너무 상하고..

강말코 오라방은 나의 이 문화적 무식함에 치를 떠시며 렉시, 나 서핑해서 이렇게 탄 거야 라고 하시었고 나는

그래도 거기는 거기고 여기는 한국이니 좋은 것좀 먹고 얼굴에 피부과가서 치료도 좀 받으셔야 한국에서 일하지 않겠냐는 조로 얘기를 하다가 오빠는 목동 본가에 어머니가 부르신다고 그때는 또 어머니컴플렉스에 사로잡힌 대다수의 한국남성처럼 양순하게 떡국을 드시러 가시었다.

내가 생각하기에 여러 가지 페르소나를 가지면 뉴욕가서는 쿨한 광고 디렉터 프랑스가서는 멋진 동양오빠 서퍼 이태리가서는 귀족아줌마들의 빠보리, 한국서는 목동남자, 이래저래 괜츈한 것 같다.

여자도 이하늬정도로 잘난 여자라면 페르소나 따위 개나 줘버려 이러면서

너 나의 부하가 되라, 라고는 하지 않고

막상 좋아하는 남자앞에서는 조신모드로 돌변하겠지뭐 이제서야.

결국 본당 공동체의 핵심은 일치! 일치! 일치!이고

일치의 적은 내가 보기에 불신앙이라기보다는

교양주의이다. 삼성동 삼성교회에 다니는 싸모님께서 월 가끔 억씩도 때려부어주시면서 하시는 말씀

요즘 누가 촌스럽게 방언기도하고 성령 운운하냐고. 여긴 다 그냥 점잖게 조용조용 믿으신다고 웃으시며

초교양넘치게 말씀하신 기억이 새록새록한데 동대문에서 장사를 오래 하셔서 그러신가 정말 언변이 장난아니셨다.(동대문 장사의 과거는 아무도 아무도 모른다 원래 태생 강남인 듯 오랄린스까지 프랑스가서 사오는 지랄을 떠느라고 바쁘시다)

더불어 에르메스 벌킨도 깔별로 다 있는데 여튼 누가 요즘 촌스럽고 교양떨어지게 성령운운하냐 뭐 이런 식의

태도, 아니 요즘 말로 애티튜드, 이것이 일치의 적이다. 교양이 넘치고 지식이 넘치고 재산이 넘치다보니까

굳이 뭐 왜 성령기도따위 이런거 좀 사는게 힘들고 고단하고 잘못살아온 사람들이나 하는 게지, 이런 것이다.

오늘날 교회의 적은 무신론자가 아니라 교회안에서 교양있게 신앙생활하고 계신 교양인들이다. 자기들은

조상때부터 구교도 순교자도 몇명이나 있고 사제 수도자 집안에 빽빽하게 깔려 있고 우리 집안에는 잘못사는 사람 한명도 없는데 왜 굳이. 맙소사.

#도영민 #호랑당 강말코선생님 #힙노틱 브라스 앙상블횽님들 #특별연주 루퍼스 웨인라이트 언팔로우더 룰즈

Kaffeehaus Wackers Frankfu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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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어본 최고의 커피는 1위 프랑크푸르트 뢰머광장 돔성당옆의 wackers 커피로스터 2위는 Eataly안의 베르나노스 카페의 커피 3위는 메쥬고리예 성지앞의 이태리이민가족이 만든 카페의 2유로짜리 에스프레소 4위는 런던의 첼시호텔앞에 있는 eatary인가하는 아침식사 카페 5위는 우리동네 로스터리 Elizabeth 6위는 우리동네 폴 바셋 7위는 가배진시절의 뮤추얼커피 (뭔가 맛이 변했는데 콩볶는 기계가 바뀌어서 그런가 사장의 심기가 어지러운탓인가 여튼 맛이 떨어졌다)

그리고 설악산에 내 차에 실려가신 일리 스뎅머쉰으로 뽑은 설악산앞에서 먹은 에스프레소.

아 그런데 정말 켄싱턴호텔앞의 커피비밀당인가 거긴 진짜 아니다 왜냐면 자기네 게이샤는 주지스님들만 사간다고 지랄을 떨어서 아이 시발 이게 정상이냐 라고 속으로만 생각하고 직접 드립해주는 걸 마시겠냐 하길래 시발 내가 미쳤냐 이러고 오천원짜리 카푸치노 먹고 조용히 꺼진 경험이 있다 시발 무슨 교수가 왜이리 많어

커피 한잔 타는데 교수아니면 안되는 이 시발 학벌주의 사회

…..그러나 사람은 배우긴 해야한다.

무식한 건 죄다. 여러가지로 의미로 사람은 일단 뭐라도 배우긴 배워야한다.

가성비인생이라고 자긴 공부못했어도 잘 비벼서 임원달았다고 골프치며 자랑하는 인간을 보면 정말 나는 시발 내가 골프장을 이래서 안가지 싶다

니네들하곤 골프 안친다 이색기야

두달만에 필드나가게 해주라고 프로에게 날 던지고 가버린 이 십..

Morning Madness 멈추고

열심히 성실한 직업인으로 출근오라이.

재닛 베이커가 없었으면 시발 어떻게 살았을까 싶다.

비트겐슈타인이나 니체는 대체로 내향직관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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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인것 같다. 내가 아는 가장 잘 나가는 예술가들은 돈계산이 회계사보다 빨랐고 출판사대표들이나 교수 철학자들은 몽상적이며 다분히 선견지명이 너무 밝은 나머지 자승자박적인 투자를 하다가 망하는 경우가 있었다.

너무 착하고 너무 머리가 좋은데 세상이 안 받쳐주면 자살하거나 망한다.

그러니 이런 사람들은 강제운동도 시키고 산림지킴이나 부암동 도룡뇽지킴이 이런부업을 갖는것을 강력 추천한다. 실제로 음반사대표였던 서울대 나온 남자가 33살에 반또라이가 되서 강원도 산청인가에 취직해서 숲하고만 지내던 경우를 봤다.

뱀꾼하고 선본 인간도 있는데 뭐 이 정도쯤이야.

먹물의 애환이지뭐 이제서야 굳이.

여튼 니체 칼 정 선생 빗겐슈타인 싹다 비슷한 부류였다. 역시 유유상종이구나.

헬렌 즈베르넥 화가도 같은 부류일것이라 짐작되나 내 알 바 아니다.

사람이 적당히 천해야 건강하다.

김동조 트레이더의 저서의 한 토막

진리의 말씀

WE NEED STRONG FATHERS

I am reading this foreword written by The Meet the Father Ministry for Eilleen George’s third book at my neighborhood cafe Coffee Mutual.

It’s so succint a statement that the weakened fatherhood in families results in many problems in young children not only in US but in Korea.

아버지의 부재 혹은 친구같은 아버지, 진정한 권위와 자비롭지만 강하게 선과 원칙으로 이끌어주는 아버지의 부재가 망나니 아이들 그리고 어느 곳에서든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만든다. 최근 우리 회사에서 흐름출판에 계약한 Dopamine Nation (렘부크박사씀-펭귄 US Dutton 2021출간)이 수퍼 셀러가 된것 역시 같은 이유라고 나는 본다. 빠른 만족과 잠시도 고독과 멍청하고 병신같이 보이는 시간들 전혀 쿨하지 못한 시간들을 견딜수 없어하는 것은 청소년뿐 아니라 어른아이들도 마찬가지이다. 아이들이 발렌시아가 신발에 열광하듯 어른아이들은 격상된 사회적 지위로 비슷한 것들을 사거나 놀거나 소비하거나 하면서 쓸데없이 낭비된 인생을 보상하려고 한다. 결국 인간이 작은 신이 되고자 하는 것은 아버지의 엄위하심을 체험하지 못했기때문이기도 하고 결국 그 노력을 해서 갖게 된게 그 정도라는 사실에 너무 허무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성부아버지라는 존재에 깊은 사랑을 느끼고 아버지가 얼마나 긴밀하게 우리삶의 모든 측면에 직접 개재하고 돕고 같이 놀고 싶어하시는지를 깨닫는다면

우리의 쇼핑충동은 십분의 일로 줄어들고 아이들은 집에 더 오래 있고자할것이고 적은 봉급에도 만족하며 공동체에 기여하는 것을 기꺼이 받아들일 것이다.

사람들은 이런 관계를 회복하고자 애써야 하고

이것은 성부아버지에게 청해야 한다. 이것은 인간 혼자의 노력이나 테라피 약물이 해줄 수 없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너무 부자이고 너무 혼나지 않고 너무 한계가 없기때문에 종국에는 아버지를 살해하고자 한다.

이것이 참된 진리와 종교가 죽어가는 진짜 이유라고 나는 생각한다.

맛사지

사람들은 많은 맛사지를 필요로 한다. 왜냐하면 돈버느라 아프기 때문이다. 돈버느라 아파서 돈써가며 마사지를 받는다. 어디 스파에서 누구한테 받느냐로 성공이 귀결된다기보다는 그냥 왜 굳이 집밖에 나가서 돈버느라 고생하냐로 귀결이 되어야 한다고들 생각한다. 맛사지샵에서 마사지가 가장 필요한 것은 내가 보기엔 마사지사인 것 같다. 그래서 가끔 나는 맛사지사에게 맛사지를 해주고 싶다. 사실 나는 그간 무수한 마사지를 받아본 나머지 마사지도구도 한 세트 있고 마사지경혈자리도 안다. 트레이너와 마사지사가 부부인 경우를 보았는데 트레이너는 실용적인 이유로 그녀와 결혼한 것 같았다. 결혼이란 이렇게 여러 가지 욕구가 한 군데에서 채워지기에 최적화되는 편이 좋겠다. 최근 시인상을 쓸어담다시피한 정&를 만나서 밥먹고 헤어졌는데 자기가 알고 있는 아주 사이좋은 부부에 대해서 계속 좋아보인다는 둥 헛소리를 하길래 그렇게 결혼을 하고 싶으면 듀오노블레스라도 가입해라 했다가 아, 너 얼굴이 존못이라 안되겠다 라고 마사지라도 좀 받고 그래라, 라고 팩폭을 했더니 정색을 하며 돈으로 안되는게 어딨냐고 하길래 그건 또 맞는 말이긴 하다고 맞장구쳐줬지만 녀석은 잠시 가만있더니 하긴 누나 독일가서 매춘업소에 가면 장애인취급받더라, 라고 해서. 그렇지 그걸 왜 돈주고 하냐, 내가 보기에 한국의 이혼률이 높은 건 둘다 순결하지 않은 상태로 결혼을 하기 때문인 것 같다, 라고 했더니 것도 일리있어, 라고 하면서 이리까페까지 걸어가서 백석 시인의 초상화를 보면서

역시 단연 원탑으로 잘생기셨구나. 그러니 그 옛날에 나타샤까지 사귀시었겠지, 라고 말했더니

누나는 왜 여전히 외모따위에 큰 점수를 두는 거야, 시인이면 아무 여자나 다 사귈 수 있어, 라고 하여서

그럼 도대체 뭘 보고 이성을 사귀니 너는? 품성? 인격? 재산정도? 교육 수준? 야 그런거 다 개쓰잘데기없는 거야.

다 누나같은 게 아니야.

인간이 좀 솔직해져야돼. 야 외모가 맘에 들어야 엔트리레벨을 넘을거 아냐.

그렇지. 하지만 시를 잘 쓰면 여자가 생긴다고.

그런 병신같은 77들이 아직도 있어? 이천년하고 22년씩이나 됐는데?

어휴 말도 마. 못생겨도 시인이면 아우…완전 갑이야. 여자들 겁나 붙어. 사강도 봐봐 싸르트르하고 사귀고 싶다고 막 그러고…

남자보는 눈 역시 겁나 없구나 어디 그런 한량 양아치쉑에게..

아우 누나 싸르트르를 그렇게 보는 사람이 어딨어.

아니 순전히 결혼상대로만 봤을때 냉정히 보면 남편으로 최악아니야. 실비아 플라스도 남자보는 눈 더럽게 없고.

이리까페에서 산 치즈 멜티드 샌드위치를 먹으며 화력발전소까지 도로 걸어오면서 깨달았는데

1.문학이란 알고보면 번식력 스킬 텟에서 총알이 좀 딸리는 자들의 마지막 도구였던 것은 아닐까.

2. 일레인 린 헤링이라는 하버드법대강사이자 트라이어드 컨설팅의 매니징 파트너이신 무시무시한 협상 갈등 분쟁전문가가 쓰고 있는

Unhearing the silence라는 글을 보고 있는데 왜 이 여자가 성공했는지 알겠다.

왜냐면 나도 헨리 키신저 책 집필기념(출간기념이 아니라 집필하시겠다는 한말씀하시는 자리)에서 한나라당 한명씩 초청된 만찬에서 아시아에서 온 어리고 젊은 엔드류 와일리의 직원으로 소개당한 적이 있어서다. 헨리 키신저는 On China라는 책을 쓴다고 했는데 사실 당시 아무 생각없이 오시었다. 나라별로 테이블이 두개인데 나는 프랑스 러시아 와 함께 지잡대 분위기로 구성된 테이블에 지정석이 있어서 앉았고 제 1세계테이블에는 미국 영국 독일 등 출판사대표들이 있었다.

나는 키신저씨가 아무말이나 지껄인후에 다같이 파티를 하는데 그앞에 불려갔더니

얘는 어디서 온 기지배냐 이런 쪼로 뭔가 묻길래 내가 너무 긴장해서 어버버하고 있으니까 are you coy? 라고 하길래 갑자기 머리가 얼었다.

코이라…….ㅡ.ㅡ. 갑자기 장영희 선생님께 배웠던 존 던의 형이상학시중

to my coy mistress가 생각나면서 나는 바보인가 뭐 이런 멍때림을 하고 있자 andrew wylie가 내가 한국에서 온 한국직원이라며 기름을 쳐서 간신히 빠져나왔다. 그렇다 우리 아시아 여자들의 입지라는건

솔직히 내가 키신저보다 키신저 원고를 더 열심히 읽었더라도 이런 것이었다.

꾸어다놓은 보리자루. 꾸어냥 아니지. 여튼 이따위였다.

나같은 사람도 이럴진대 하버드 로스쿨씩이나 나온 이 여자가 여전히 꿔다놓은 보릿자루 취급을 받다못해 이제는 진짜 속마음을 말하는 법을 배우자는데

갑자기 막 주먹이 불끈 쥐어진다. 내가 이십년전에 이런 책을 봤다면

지금보다 더 막말을 하고 이렇게 만신창이가 되지 않았을텐데.

이 여자가 하는 말의 핵심은 호의를 자꾸 베풀면 내가 둘리인줄 안다

혹은 자다가 이불킥하거나 오십도 안되서 홧병으로 암이나 심장마비로 돌연사하지말고

평소에 할말을 잘 하는 습관을 들이자

그리고도 상사 동료 자식 부모 애인 애인후보1,2,3 전남친 구여친 등등과

공존할 수 있는 스킬셋이 이 책의 핵심이다.

그런데 이 분의 탁월한 점은 자기가 백인밖에 없는 초엘리트 회사의 파트너씩이나 되었고 대만계 미국여자인데 허구헌날 야 아시아애들이 수학잘하잔어 회비 계산 쟤 시켜 이따위 소리를 들으며 걍 애라 내가 참자 이러고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알고보면 자기의 지위상 남에게(신입직원??? 거래처의 을관계의 어떤 이??)

자기도 어떤 영향을 끼쳐서 은근히 침묵을 조장하는 갑질의 주체가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자기 인식이다. 즉 우리는 늙으면 혹은 어려도 어떤 상황상 갑질을 하는지도 모르면서 갑질을 하게 된다는 것이 그녀의 관찰이다.

왜 사람은 남에게 마땅히 할말을 하지 못하게 되는가?

-관계때문에 -개인적으로 이게 가장 큰 한국인의 홧병의 근원이라고 생각한다.

아닌건 아닌것이다. 아닌걸 참으면서 주말에 모텔에 모여서 피자랑 맥주시켜먹으며 전직장 현직장 상사를 욕하던 여자셋을 목도한 적이 있는데

그냥 말을 하지 주말에 여자끼리 모텔에 간다니 미쳤나?

-먹고 살기위해: 저자의 생각은 어차피 인공지능이 어지간한 일은 다 해나갈 이 시대에 이런식으로 사람의 홧병과 도덕적 기준과 자기 양심이나 자기 본질을 다 묻어버리고 일을 위해 대의를 위해 사장 조직 딱히 멋지지 않고 동의되지 않는 권위에 침묵하는 것은

별로 미래적 차원에서 먹고사는데 도움이 안될거라 말한다. (이 지점에서 살짝 나의 염려는 무자격 자유주의권위타파주의자들의 개소리에 효율성이 희생당하는것 혹은 기본도 안된 인간들이 자유평등요구하는거 듣고 있는 선량하고 개열심히 일하는 전문인들이다)

-뭔가 남의 의견에 거스르는 것 자체가 부담이고 남들의 주목을 받느니 차라리 말을 말지 싶은 성격탓(이건 뭐 후천적으로 저자가 개발한 삼단계 스킬을 배워서 약간 개선을 해야 한다. 말섞기 싫어도 내가 왜 너랑 말섞기 싫은지 정도는 한번쯤 화내지 않고 설명을 해주는게 좋다)

대통령이 누가 되든 통합을 위한 노력이 절실한 때이다.

통합이 안되는 이유는 이렇듯 다른 정체성과 성향(내향형 외향형)을 가진 지력이 말짱한 사람들이 첨예하게 대립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인데

인간 싸우는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니

기왕 싸울거 익게의 키보드 워리어할게 아니라 대낮에

차분히 말로 잘 싸워보자는 그런

시의적절한 책되겠다. 내가 학교 부모모임에서 당한 얘기를 네이트판에 올리면 오늘의 베스트글이 될 것이다. 정말 어쩌면 그토록 서로를 싫어하면서 끝까지

친한척을 하는지 그럴바에야 왜 만나냐 그냥 집에 있지

그때 내게 자기가 63년생이고 남편의사고 파크뷰산다면서 한국에서는 처음 만나면 어디사는지 몇년생인지 남편직업뭔지 알려주고 언니라 불러야 한다고

대낮에 맨정신으로 말했던 그 미친여자분을 생각하니

참 그때 차분하게

육아스트레스가 심하신 듯 한데 근처의 홧병클리닉이나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시라고 말해준게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무려 반대표라는 여자가 부대표인 나에기 할소리냐 그게.

서울대 나왔냐고 그래서 아니요 라고 했고

외국인이시냐고 그래서 순수한국인이라 했더니

근데 왜 그렇게 하나같이 다 맞는 말만하는데 현실성제로냐고

내게 따졌던 정신나간 여자2도 있는데

내 생각에는 너희들이 다 썩어빠졌기때문에 그따위 헛소리가 나오는것이고

나는 너무나 말짱하고 지금도 너희같은 븅신들의 협박에 넘어가지 않아서

기쁘고 즐겁다고 말해주고 싶다.

그거 영어잘해야 되는 일 아니지 라고 했던 병신3에게

그렇죠 한국말을 더 잘해야하죠 라고 말해준 것도 지나고 보니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미래의 학부모모임에서는 정말 이런 개소리를 듣고 참지마시라.

우리 동네 현식이 형

아 서류정리하러 갔다가 공짜로 또 받아서 읽었는데 웃다가 토할 뻔 했다. 로얼드 달을 닮은 동네 바보형이자 천재형이신 김작가님 만수무강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분들은 나라에서 문공훈장을 주어야 한다. 군인은 아니고 펜과 책으로 공을 세우고 어려운 강원도민들에게 일자리 및 문화 인프라를 자기 돈으로 막 갖다주고 있으니. 강원도의 진정한 홍반장이라고 해야 하나.

강원대학교 기계문학과가 신설되면 좋겠다. 화학적 연금술과 시학의 상관관계를 연구하는 석사 논문이 나오면 좋겠다. 그러니까 이 학과에서는 시를 쓰면서 동시에 화학공학도 배우고, 이탈로 칼비노나 보르헤스등을 읽으면서 거기 나오는 거 진짜 다 만들어보는 거다. 연금술 나오면 진짜 연금술 해보고 용의 피라는 게 사실 뭐였다…라는 거 정말 학생하고 교수가 다 해보는 거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겁나 더 밝아질 것이다.

존경하는 이 신부님말씀대로 더 나쁜 대통령이었을때도 우리는 잘먹고 잘 살았으니 걱정할 것이 없다. 왜냐면

이 나라가 안 망하고 잘 먹고 잘 사는 이유는 대통령이나 기타 각료들때문이 아니라 정신 똑바로 차리고 죽도록 일하는 기업가들과 그들의 부지런하고 성실한 직원들, 그리고 그들을 내조하는 현숙한 부인들과 똘똘한 아이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나랏님말대로 죽으라면 죽기까지 하는 착해 빠진 양떼같은 대다수의 국민들 그리고 우리집 편의점 아줌마처럼 손님으로 오는 아이들의 이름을 계산대 한켠에 붙여놓고 기도를 하는 숨은 의인들 그리고 동네 바보형을 자처하는 숨은 애국자들때문이다. 그러니 누가 대통령이 되든 우리의 먹고 사는 일은 계속 잘 될 것이다. 아멘.

이빨

하도 이빨을 꽉 깨물고 일했더니 어금니관절이 다 망가졌다던 대학교동기가 생각이 난다. 괴물쥐라는 기여븐 놈의 패전 경기를 보다가 우리집 부엌하고 겁나 똑같네 아오기여븐 놈 이러면서 웃었는데 월 3억을 벌면서 저러고 지내는 게 좋은 인생인 것 같다는 L의 관전평을 들으면서 역시 뭔가 선택을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레드오션의 유일한 고인물인 게 더 이득인건지 블루오션에서 겁나 개까임을 당하는 뉴비인게 이득인건지 이것은 거의 뭐 세계관의 문제라서 각자알아서들.

덧. 아우솔승률이 마구 널을 뛰는건 하는 놈이 워낙 적어서라는데 아우솔으로 남는게 제일 이득아냐? 라는 나의 질문에 엘은 그런데 그 판이 또 리셋이 되어버리믄 다 갈아엎어버려야 한다는 치명적 단점이 있쥐…라고 하였다. 삼초후 나의 답변은 그런 괴랄한 환경에서도 버틴 놈들은 롤이 아니라 갑자기 파이코인판에서 이제부터 개채굴!을 하라고 해도 또 그 나름대로 잘먹고 잘살듯 하다고 답변해주었다.

Are you serious, people?

I saw this long line of young people this Saturday at Hyundai department store Apgujeong. At first I thought they were homeless. Young homeless who beg on one of the wealthiest street in Seoul. I felt an immediate urge to give some money to them so I approached them and then I noticed something. They were relatively clean(the greasy hairs didn’t seem like those of people who live on the street professionally but just normal dirty hair you can have if you had a very bad feeling for days). And voila! Their outfits were from french mountaineering brand of sort. So, I became extra curious, at this discovery. Are they doing sort of Occupy Gangnam movement? Radical young protesters who stood up for the wealth gap and economic inequality? I have huge love for people with causes so I asked one of the people, one girl in her early 20s with a big eye glasses(definitely non chic, just a practical one) in a huge mountain duffel bag and a folding chair.

Me: What’s this line for? Are you protesting?

Girl on a folding chair: No, we are waiting for entering Louis Vuitton.

Me: What? (Jaws dropped 5 meters down)

Her: Yeah we have been waiting for 3 days now to enter the store.

Me: Why? ( hiding my Azummah questioning mind)

Her: We have to.

Period. I literally was just too shocked that walked backwards gragually as if I had just witnessed a murder case. I felt something’s so wrong that I could be contaminated easily if I stayed there long enough so I stepped back and took photos of that line in a vicinity where I found myself safe enough. I showed the photo to my son and asked what line he thought it was and he said exactly what I had initially thought; some sort of anti-capitalism act from young men and women. When I confided him the truth, he said immediately this;

” OMG, the future of Korea is SO BRIGHT it’s fu##ing blinding!”.

I sometimes think I understand why Socrates wasn’t bothered to say anything at all. He must have felt so sick and tired of saying things again and again that chose a clean cut saying OMG this country’s future is so FU♡♡ing bright I will just leave it at that and be gone.